'배민배달'이 '가게배달'보다 잘 보이네…배민 '꼼수'에 자영업자·라이더 폭발

[비즈한국] 지난 21일 ‘배달의민족’ 요금제에 반발해​ 점주들과 배달 라이더들이 배민 보이콧에 나섰다. 이날 하루 점주들은 배민1 주문을 받지 않고, 라이더들 역시 배달을 거부했다. ...

양휴창 기자 | 2024.06.26 수

쿠팡 "프레시백 회수 강화"에 기사들 불만 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쿠팡이 프레시백 회수 시스템 강화에 들어간다.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던 프레시백 미회수 사진 촬영 방식을 6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쿠팡은 프레시백 ...

박해나 기자 | 2024.06.26 수

KT, P2P 그리드 서비스 '제어' 두고 '사적 제재' 논란 시끌

[비즈한국] KT가 또다시 ‘망 중립성’ 논쟁 중심에 놓였다. 경찰이 P2P(개인 간 정보 공유) 그리드 프로그램 이용자 PC에 통신 장애를 일으켰다는 혐의로 KT를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

강은경 기자 | 2024.06.25 화

배달앱 시장에 hy까지 도전, 존재감 약한 신한 '땡겨요' 앞날은?

[비즈한국]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3강 구도의 배달앱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뛰어들었다. 도전장을 내민 곳은 지난해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를 인...

심지영 기자 | 2024.06.25 화

'와인앤모어' 줄이고 '뷰티'로…신세계L&B '방향 전환' 성공할까

[비즈한국] 신세계L&B의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WINE&MORE)가 폐점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지난해 3개 점포를 폐점했던 와인앤모어는 올해 상반기 중에만 3개 점포가 문을 닫은 것으로 확...

박해나 기자 | 2024.06.25 화

스타벅스 기프티콘 잔액 적립, 자체 앱 배달 시스템엔 적용 안 됐다

[비즈한국]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해부터 기프티콘 사용 후 남은 잔액을 적립해주고 있지만, 자사 앱의 배달 시스템에는 아직도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앱 배달 시스템으로 ...

양휴창 기자 | 2024.06.25 화

[알쓸비법] 공인중개사의 전세 사기 '책임 없음' 원심 판결을 뒤집은 대법원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비즈니스 법률(...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4.06.24 월

전 세계 공략하는 K-웹툰, AI 번역으로 날개 달았다

[비즈한국]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아!” 웹툰 인물의 이 대사를 해외 판에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우리 일상에서는 쉽게 쓰는 표현이지만, 그대로 번역하면 북미나 유럽에서는 의미...

강은경 기자 | 2024.06.21 금

롯데·포스코 "공사비 왜 안 줘" 인천 주안4구역 재개발 부지 가압류

[비즈한국]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건설업계가 도급사업장 곳곳에서 공사비 증액 갈등을 벌이는 가운데,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공사대금 지급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 주...

차형조 기자 | 2024.06.21 금

[단독] "아모레 제품을 왜 올리브영에만…" 아리따움 가맹점 단체행동 재개

[비즈한국] 아모레퍼시픽과 아리따움 가맹점의 갈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분위기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전국아리따움경영주통합협의회에 공정위 신고 등을 취소하는 조건으로 협상...

박해나 기자 | 2024.06.21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