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즌' 합병 승인으로 토종 OTT 1위 된 '티빙' 불어난 적자에 고심

[비즈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TVING)의 ‘시즌(kt seezn)’ 흡수·합병을 승인하면서 합산 이용자 수 55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출범한다. 이로써...

강은경 기자 | 2022.11.23 수

[알쓸인잡] 직장 내 몰카 사건, 증거 수집보다 중요한 건 '내 편'

[비즈한국] 마지막으로 직장 내 성희롱으로 고민중인 잠재적 신고인들에게 현명하게 자기 방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고자 한다. 30대 초반의 A는 상급자인 B로...

김진 HR 칼럼니스트 | 2022.11.22 화

화장품 샀는데 '식품은 환불 불가'…갈 길 바쁜 컬리, '기본' 잊었나

[비즈한국] 내년 2월까지 상장을 마무리해야 하는 컬리는 마음이 급하다.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사업을 확대하며 몸집 키우기에 몰두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외연 확대에 신경 쓰면서 ...

박해나 기자 | 2022.11.22 화

채권시장 안정화됐지만 '부담'은 고스란히 산업은행으로

[비즈한국] 정책금융의 맏형 격인 산업은행(산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내외 복합위기로 자금난에 빠진 기업들이 많아 산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문제는 채권시장 안...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2.11.22 화

[알쓸비법] 하도급법이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보호하는 이유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비즈니스 법률...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2.11.21 월

[단독] 롯데건설, 본사 사옥 담보로 일본 은행서 3000억 대출

[비즈한국] 계열사로부터 1조 원대 자금 수혈을 받은 롯데건설이 최근 본사 사옥을 담보로 3000억 원대 자금을 추가 차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출 기관은 롯데그룹과 다년간 신뢰관계를 다...

차형조 기자 | 2022.11.18 금

코웨이 '코디' 임단협 잠정합의…열악한 렌털 방문점검원 처우 살펴보니

[비즈한국] 코웨이와 방문점검원 노동조합이 첫 임금·단체 협상(임단협)에서 잠정 합의를 이뤘다. 단체교섭에 돌입한 지 1년 2개월 만으로 조합원 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이번 합의에 따라...

강은경 기자 | 2022.11.18 금

FTX 파산 이후 달라진 기조…정부와 가상자산 거래소 '규제 공감' 속사정

[비즈한국] 정부와 의회가 가상자산 시장에 본격적으로 칼을 빼 들고 나섰다. 올해 들어 가상자산 업계를 향한 불신이 커진 가운데, 대형 거래소였던 FTX가 순식간에 무너지자 규제 마련을 ...

심지영 기자 | 2022.11.17 목

[현장] 30만 몰린 트레이더스 유료회원제에 말 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이름을 바꾸고 유료 멤버십을 도입했다. 그동안 무료로 트레이더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은 실망한 분위기. 멤버십에 가입...

박해나 기자 | 2022.11.17 목

PB 인기 타고 전문매장 성공할까…신중해진 이마트, 야심만만 GS

[비즈한국] GS25가 성수동에 새로운 콘셉트의 편의점을 열었다. 기존 편의점과는 전혀 다른 인테리어와 공간 연출력 등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궁금증이 생긴다. GS25는 이곳에서 무엇...

박해나 기자 | 2022.11.1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