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 명 구조조정 했는데…엔씨소프트 야구단 운영 득일까, 실일까

[비즈한국] 엔씨소프트(NC)가 지난해 매출 1조 5781억 원, 영업손실 1092억 원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NC가 2003년 상장 이후 연간 영업손실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 NC 주주들...

박형민 기자 | 2025.02.25 화

[단독]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 재건축 수주 '자존심 걸었다'

[비즈한국] 올해 강북권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현대건설이 최근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 이름을 상표로 ...

차형조 기자 | 2025.02.24 월

육아휴직 셋 중 하나는 남성, 그래도 '사표' 품고 신청한다

[비즈한국] #1. 유통 대기업에 다니는 40대 중반의 A 차장은 네 살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육아휴직을 심각하게 고민했다. 이미 아내는 육아휴직을 다 썼고, 자...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5.02.24 월

'휴보 만든 로봇강국' 한국은 왜 휴머노이드 경쟁서 뒤처졌나

[비즈한국]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다음 단계로 ‘피지컬(물리적) AI’가 주목받으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생태계를 선점한 곳은 미국...

강은경 기자 | 2025.02.21 금

현대로템·한화시스템 'APS' 각자 개발, '국익' 따져보면…

[비즈한국] 한화시스템과 현대로템이 적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능동방호시스템(APS)’ 기술을 각자 개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진행될 ‘K2전차 성능개량 사업’과 ...

전현건 기자 | 2025.02.21 금

[단독]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판결 뒤집었다

[비즈한국]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대우건설 회장)이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세무 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최근 1심을 뒤집고 승소 판결을 받아...

차형조 기자 | 2025.02.21 금

중국발 '딥시크 쇼크' 이후 AI 가격 전쟁 막 올랐다

[비즈한국] “반도체 기술이 18개월마다 2배씩 발전한다는 ‘무어의 법칙’보다 AI의 혁신이 훨씬 더 강력하다. 현재는 비용적으로 제한이 많지만 결국 상당수 제품의 가격이 떨어질 것이...

강은경 기자 | 2025.02.20 목

회원 800명, 1년째 신규 가입 중단…두나무투자일임 '맵플러스' 정리 수순?

[비즈한국] 두나무의 금융 자회사 두나무투자일임이 운영하는 플랫폼 ‘맵플러스’가 1년째 신규 회원 가입과 투자 유입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시스템 정비를 이유로 신규 투자...

심지영 기자 | 2025.02.20 목

[단독] 이마트 영유아전문점도 철수, '노브랜드' 등 4개만 남았다

[비즈한국] 이마트가 영유아 전문점 사업을 종료한다. 이달 말 스타필드 하남의 ‘마리스 베이비서클’ 매장이 문을 닫으면서 이마트의 전문점 브랜드는 4개만 남게 됐다. 이마트는 수익...

박해나 기자 | 2025.02.20 목

[단독] GS칼텍스인재개발원, GS 오너 4세간 '차명부동산' 보유·묵인 논란

[비즈한국] GS칼텍스 오너 일가가 회사 부동산을 차명 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비즈한국 취재에 포착됐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의 사촌인 허준홍 삼양통산 대표이사가 GS칼텍...

유시혁 기자 | 2025.02.19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