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비법] 공정거래 사건의 절반이 '하도급법', 왜 그럴까?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비즈니스 법률...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3.02.13 월

"사랑스러운 사과" 현대카드는 왜 애플페이에 목을 맬까

[비즈한국] 2월 8일 애플페이의 한국 상륙이 확정됐다. 그동안 삼성페이를 보며 아쉬움만 삼켰던 아이폰 유저들은 환호하는 분위기. 기정사실처럼 돌던 소문대로 애플은 현대카드의 손을 ...

심지영 기자 | 2023.02.10 금

[건설사 돈맥진단] 미분양 상황서도 "안정적"…동부건설의 '믿는 구석'

[비즈한국]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사태로 건설업계가 위기에 빠졌다. 부동산 개발업자가 사업성을 담보로 일으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상환은커녕 만기 연장이나 차환에도 실패하...

차형조 기자 | 2023.02.10 금

[그린 패피 탐사대③] 음반 하나에 버전이 열 개…K팝 뜰수록 쓰레기 폭증?

[비즈한국] 패션 산업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산업’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지만, 한국에서 이 같은 상황을 바꿀 논의는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기후 위기 시대가 도래해 세계 각국과...

전다현 기자 | 2023.02.10 금

[오너의 개인회사] 정대현 삼표시멘트 사장 개인회사 '에스피네이처'가 덩치 키운 까닭

[비즈한국]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대현 삼표시멘트 사장이 개인회사 에스피네이처를 그룹 승계에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에스피네이처는 높은 배당을 통해...

정동민 기자 | 2023.02.09 목

CJ CGV, 대작 흥행에 영업손실 축소됐지만…재무건전성 리스크 극복까지는 '깜깜'

[비즈한국] 국내 최대 극장사업자 CJ CGV가 실적부진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엔데믹(풍토병화)과 함께 관객들이 극장으로 돌아오기 시작했고, 유례없는 ‘3년간 세 차례 가격인상’...

강은경 기자 | 2023.02.09 목

[존재의 증명] 법으로 상표권 침해 피해를 구제받는 방법

[비즈한국] 상표가 침해되면 상표권자는 어떤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상표권 침해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등 민사상 제재뿐만 아니라 침해죄의 형사상 처벌도 가능하다.   ...

공우상 특허사무소 공앤유 변리사 | 2023.02.09 목

대기업 격전장 된 대체육 시장, 프리미엄·건강식 논란에 주춤하나

[비즈한국]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08년 15만 명 수준이던 국내 채식 인구는 2021년 25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분...

박해나 기자 | 2023.02.09 목

[알쓸인잡]장애인채용② 장애인 동료를 대하는 사심과 공감

[비즈한국]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아이를 직접 낳고 키우다 보면 세계 최저 출산율이라는 우리나라 지표가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로 주변에 아이들만 눈에 띈다. 조금 특별한 둘째 아이...

김진 HR 칼럼니스트 | 2023.02.09 목

이통시장 흔들 '메기'가 필요해…제4 이통사 논의 재점화 까닭

[비즈한국]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공격 피해 등으로 국내 이동통신사를 향한 소비자의 불신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4 이동통신사업자 논의가 13년 만에 다시 떠올랐다. SKT, KT, LG유플러스​ ...

심지영 기자 | 2023.02.08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