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도 인터넷도 '답' 안 보이네…홈쇼핑 위기 타개할 묘책은 어디에?

[비즈한국] 홈쇼핑 업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TV 시청자 수가 감소하며 시장 성장세가 꺾인 상황에서 송출수수료 부담은 날로 커져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고 푸념한다. 매...

박해나 기자 | 2023.09.14 목

[알쓸인잡] 인간관계④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슈퍼파워 '눈치력'

[비즈한국] “​그 정도는 눈치껏 적당히,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알죠?”​ 옆 팀에 배치받은 신입사원 A는 소심하고 조심스러워 눈치를 많이 보는 (달리 말하면 ...

김진 HR 칼럼니스트 | 2023.09.14 목

누리호 이을 차세대 발사체 사업 두고 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 '총력전'

[비즈한국] 2조 원이 넘는 차세대 발사체 사업을 놓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화에어로는 이번 사업의 전초전 격인 ‘한국형...

전현건 기자 | 2023.09.13 수

[오너의 개인회사] 대한유화-이순규 회장-케이피아이씨의 '삼각관계'

[비즈한국] 중견 석유화학 기업 대한유화의 오너 이순규 회장이 ‘통행세’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인과 아내가 소유한 지주사 케이피아이씨코포레이션(KPIC)이 대한유화와의 ...

정동민 기자 | 2023.09.12 화

경영정상화 선언 10개월, 푸르밀 어디까지 왔나

[비즈한국] 사업 종료의 기로에 섰던 ‘범롯데가’ 푸르밀이 경영 정상화를 선언한 지 10개월이 지났다. 푸르밀은 그간 구조조정으로 인원을 감축하며 조직 효율화에 나섰고, 신제품 출시...

박해나 기자 | 2023.09.12 화

[단독] 라영환 헬리녹스 전 대표, 퇴임 전날 회사에 145억 단독주택 매각

[비즈한국] 캠핑용품업체 헬리녹스 최대주주(2022년 말 기준)인 라영환 전 헬리녹스 대표이사가 자신이 보유하던 한남동 고급 단독주택을 회사에 매각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매매 가...

차형조 기자 | 2023.09.11 월

유행 따라 실적 오락가락, 국순당 '중심' 잡아줄 신사업 안 보이네

[비즈한국] 최근 막걸리 업계는 부푼 꿈에 들떴다. MZ세대 사이에서 막걸리가 ‘힙걸리’로 불리며 인기를 끌면서 제2의 막걸리 전성기가 돌아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해나 기자 | 2023.09.08 금

K-방산, 늘어나는 해외 현지 생산의 딜레마

[비즈한국] 국내 방산 기업들이 현지 생산 지원 확대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풍산 등 K-방산 기업들은 현지 생산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업...

전현건 기자 | 2023.09.07 목

'동갑내기 사촌경영' 세아그룹 이태성·이주성, 지배구조도 닮은꼴

[비즈한국] 세아그룹은 ​고 이운형 회장 별세 후 ​오너 3세인 이태성·이주성 사장이 각각 두 지주사를 이끌며 사촌 경영을 펼치고 있다. 고 이 회장의 장남 이태성 사장이 세아홀딩스를...

정동민 기자 | 2023.09.07 목

[알쓸인잡] 인간관계③ 직장 동료와 지켜야 할 적정 거리는 '1m'

[비즈한국] 꼬꼬마 신입사원 시절 같은 팀에 거리감이 별로 없는 선배가 있었다. 성격도 좋고 유쾌하며 친절했고 본인 스스로도 그것을 자신의 장점이자 무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문제...

김진 HR 칼럼니스트 | 2023.09.07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