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 오너 3세 승계 활용된 '사조시스템즈', 내부거래 여전

[비즈한국] ​참치로 유명한 중견기업 사조그룹은 오너 2세 주진우 회장이 이끌고 있지만 지배구조의 정점에는 장남 주지홍 사조그룹 부회장이 있다. 오너 3세 주지홍 부회장이 최대주주...

정동민 기자 | 2023.11.03 금

[알쓸인잡] 노사관계④ 성평등지수 1위 아이슬란드의 '여성 총파업'을 보며

[비즈한국]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을밀대’를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20대 때 처음 입문한 이후 곳곳의 이름난 평양냉면 전문점을 도장깨기 하는 와중에도 늘 마음속 3위 ...

김진 HR 칼럼니스트 | 2023.11.03 금

"비효율 걷어낸다" 17% 깎은 R&D 예산안엔 '졸속'의 흔적이…

[비즈한국] 정부가 2024년도 예산안에서 국가연구·개발(R&D) 예산을 전년 대비 5조 2000억 원이나 삭감해 논란이 일었다. 과학·환경·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 중단 위기에 처...

심지영 기자 | 2023.11.02 목

진료예약앱 '똑딱' 유료화 이후 공공 앱 개발 놓고 설왕설래

[비즈한국] 병원 진료예약서비스 앱 ‘똑닥’이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논란이 여전하다. 이제는 똑닥과 병원진료예약서비스를 공공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

박해나 기자 | 2023.11.02 목

'초거대 AI 전쟁' 뛰어든 이동통신 3사, 빅테크 넘어설 승자는 누구?

[비즈한국] 이동통신사 3사(SKT·KT·LG유플러스)가 본격적인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통사들이 자체 거대 언어 모델(LLM) 개발과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AI 기업...

심지영 기자 | 2023.10.31 화

[단독] 김기유 전 티시스 대표, 휘슬링락 인근 '차명 부동산' 해임 전 회사에 매각

[비즈한국]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8·15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두 달 만에 수십억 원 횡령 혐의로 다시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태광그룹 측은 이를 전임 경영진의 비위로 규정하고 ...

유시혁 기자 | 2023.10.31 화

[단독] "방산영재 육성" 국내 최초 학부 방산학과, 전북대 로드맵 나왔다

[비즈한국] 국내 대학 최초로 ​방위산업학과 개설을 선언한 전북대가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놨다. 2025년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 형태인 ‘방위산업학과’ 개설을 목표로 내년부터 ‘방위...

전현건 기자 | 2023.10.31 화

"엔진룸 화재 발생 가능성" 기아차 86만 대 '역대급 리콜' 결정

[비즈한국] 기아가 엔진룸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된 자사 차량 86만여 대에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나라 자동차 리콜 사례 중 역대 두 번째 규모다.​ 기아와 현대차는 ...

차형조 기자 | 2023.10.31 화

롯데온 '이효리 효과'에 화색…나영호 대표 연임도 청신호?

[비즈한국] 롯데의 애물단지였던 ‘롯데온’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가 송출되면서부터다. ‘이커머스 업계 꼴찌’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부진했던...

박해나 기자 | 2023.10.31 화

쿠키는 개인정보 아니다? 구글·메타, 천억 과징금 부과돼도 꿈쩍 안 하는 이유

[비즈한국] 지난해 9월 1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구글과 메타에 각 692억 4100만 원 308억 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구글과 페이스북이 타사의 행태정보를 수집해 무단으로 맞춤형 광...

전다현 기자 | 2023.10.30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