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빠진 역세권 '청년주택', 월 소득 133만 원 이하가 청약 1순위

[비즈한국] 민간 건설사업자만 배불린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던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이 이번엔 소득 기준을 변경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의 실수혜자가 되어야 할 ...

정동민 기자 | 2020.09.10 목

[기업의 흥망] 전자·중공업으로 다각화 시도했던 해태그룹의 몰락

[[비즈한국] 충직하고 옳고 그름을 능히 구별할 줄 아는 상상의 동물 ‘해태’의 이름을 따온 해태그룹은 한 때 재계 24위로 15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2조 7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재벌...

정동민 기자 | 2020.09.08 화

[핫 CEO] 아시아나항공 '노딜', 꿈보다 현실 택한 정몽규 HDC 회장

[비즈한국] 3일 정몽규 HDC현대산업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재실사를 재차 요구하며 결국 최종 계약 해지를 앞두게 됐다. 정몽규 회장이 HDC를 모빌리티그룹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와 ...

정동민 기자 | 2020.09.04 금

보행자 위협하는 인도 위 전동킥보드, 해법은?

[비즈한국]​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유 전동킥보드가 ​각광받고 있다. ​전동킥보드는 어플을 활용해 대여와 반납이 간편한​ 데다, 도로교...

정동민 기자 | 2020.09.02 수

[기업의 흥망] 정치와 자동차, 회장님 야망이 화근 된 쌍용그룹

[비즈한국] 현재 뿔뿔이 흩어진 ‘쌍용’은 한때 재계 5위, 매출 25조를 기록한 재벌그룹이었다. 쌍용양회, 쌍용건설, 남광토건, 쌍용전기 등 많은 계열사들이 한 뿌리에서 시작했지만, 지...

정동민 기자 | 2020.08.26 수

[현장] "방역조치 잘 따랐는데…" 영업정지에 우는 PC방·노래방

[비즈한국] “저희는 생존할 수가 없어요.” 경기도에서 PC방을 운영하는 한 점주의 눈물 섞인 말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자 지난 19일부터 서울·경기 등 수...

정동민 기자 | 2020.08.24 월

"폐지 수입서 문제 생겼는데 수출만 규제" 폐지업체, 환경부에 뿔난 사연

[비즈한국] 관세청 통관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5만 7066톤에 이르던 폐지 수출이 7월에는 1만 8282톤으로 급감했다. 4~6월 폐지 수출은 월 5만 톤을 넘기며 증가 추세에 있었다. 이는 사전 예...

정동민 기자 | 2020.08.20 목

[핫 CEO] '어닝서프라이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남은 과제

[비즈한국] 전 세계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적자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에 148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의 ‘깜짝 흑자’ 비결은 화물기 운항에 집중한...

정동민 기자 | 2020.08.07 금

[기업의 흥망] '국가부도의 날' 불러온 재계 14위 한보그룹의 불법대출

[비즈한국] “야 아직 분위기 파악이 안 되지? 니들이 정치권 로비에 억지로 끌어온 수조 원 때문에 나라 망하게 생겼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에 불붙인 거야 니들이.” 영화 ‘국가부...

정동민 기자 | 2020.08.06 목

[단독] 정몽용 현대성우 회장, 상수원보호구역에 불법 묘지 조성

[비즈한국] 정몽용 ​현대성우그룹 ​회장의 부모 선영이 상수원보호구역에 불법으로 조성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밝혀졌다. 불법 조성된 선영에는 고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

정동민 기자 | 2020.07.29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