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5분의 1 토막까지…카카오와 뱅크·페이·게임즈 '4형제' 신저가 행진 배경

[비즈한국] 카카오 4형제(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가 26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심상치 않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와 내부 부...

정동민 기자 | 2022.09.27 화

구본준 장남 구형모 전무, LX 지분 매입 가속도…'실탄' 어떻게 마련하나

[비즈한국]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 구형모 전무가 LX홀딩스 지분 확보에 나서며 그룹 승계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었다. 구형모 전무는 올해 9월 들어 세 차례에 걸쳐 LX홀딩스의 지분을 ...

정동민 기자 | 2022.09.22 목

SM "이수만 개인회사와 결별 검토"에도 이수만 못 놓는 속사정

[비즈한국] 16일 SM엔터테인먼트(SM)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 결별한다고 밝히며 주가가 전일 대비 18.6% 급등했다. 과도한 인세 지급이라는 저평가 요인이 ...

정동민 기자 | 2022.09.20 화

물적분할은 이렇게? 한화, 방산 분할에도 잡음 없어 눈길

[비즈한국] DB하이텍, 풍산 등 최근 물적분할을 공시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물적분할한 자회사가 상장되면 모기업의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반...

정동민 기자 | 2022.09.16 금

풍산, 방산부문 물적분할 예고에 '꼼수' 지적 나오는 이유

[비즈한국] 구리 등 소재 사업(신동)과 ​방위산업을 영위하는 ​(주)풍산이 방위산업 부문을 물적분할한다. 지난 12일 풍산은 공시를 통해 물적분할 계획을 밝혔는데, 일정대로 진행되면 ...

정동민 기자 | 2022.09.14 수

나이키 '재판매용 구매 불가' 약관 추가…리셀 시장 변화 올까

[비즈한국] 나이키코리아가 이용약관을 개정하면서 ‘재판매를 위한 구매 불가’ 항목을 별도로 추가해 ‘리셀러(재판매자)’와 관련한 제재를 강화했다. 리셀 시장이 확대되면서 일부 ...

정동민 기자 | 2022.09.06 화

[단독] SK 오너 3세들, '일감 몰아주기 논란' 급식업체 후니드 지분 매각

[비즈한국] 최영근 씨 등 SK 오너 일가 3세가 대주주로 있던 급식 공급업체 ‘후니드’의 지분을 전량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후니드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SK계열사 대...

정동민 기자 | 2022.09.01 목

건건이 과징금 부과에 행정소송 맞대응…공정위와 하림, 악연 어디까지

[비즈한국] 치킨용 닭고기(육계) 담합 논란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기업 간 소송전으로 번졌다. 서울고등법원이 육계협회의 과징금 집행정지를 인용했는데, 이에 반발한 공정위가 재항고장...

정동민 기자 | 2022.08.30 화

현대모비스 자회사 신설…하청 리스크 해소일까, 승계 위한 꼼수일까

[비즈한국] 현대모비스가 일부 사업을 떼어내 자회사 2곳을 신설한다. 현물출자 방식으로 모듈 부문과 부품 부문을 현대모비스에서 떼어내 자회사로 신설하고 지분 100%를 취하는 구조다. ...

정동민 기자 | 2022.08.25 목

쏘카 상장 '예견된 흥행 참패'…'유니콘 특례 상장' 대기중 컬리도 불안

[비즈한국] 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코스피 입성 첫날 시초가(2만 8000원) 대비 6.07% 낮은 2만 6300원에 거래를 마치며 공모가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기관투자자들이 배정받은 주식 중 의...

정동민 기자 | 2022.08.23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