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아몰랑’ 폭탄돌리기 시~작 ‘이승철→안종범→박근혜’
“최순실이 누군지 잘 모른다. 만난 적이 없고 재단 일에도 관여한 적 없다”고 발뺌하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수석이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말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검색결과
아이 위해 썼던 돈, 최순실 주머니로? 주부들 부글부글
7호선 청담역 9번 출구에서 직진, 시티은행 건물지하 1층. 살림꾼 주부라면 위치만으로도 단번에 알아채는 그곳이 있다. 블루독, 알로봇, 룰라비, 밍크뮤 등 고급 영유아복 브...
111억 낸 SK, 80억 아끼려다 미운털 박혔나
SK그룹이 국정농단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 측에 무려 111억 원이라는 거액을 건넸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권력과의 유착 파문이 일고 ...
최필녀에서 최서원까지…성명학으로 본 ‘최순실 개명’
청와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는 본인을 비롯해 친인척들이 여러 차례 개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버지 최태민 씨는 기록상 무려 7번을 이름을 바꾼 것으로 알려...
최순실 제부 2005년부터 모범납세자, 명예세무서장까지 지내
국정농단 의혹의 장본인 최순실 씨 동생 최순천 씨의 남편 서동범 대표가 운영하는 ‘서양인터내셔널’이 지난 2005년과 2013년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2009년에는 서 ...
미르·K스포츠재단에 8개 대기업 공시 없이 도둑 헌납
검찰이 국정농단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 씨가 설립을 주도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 원의 출연금을 낸 53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비선실세·국정농단’ 블랙홀이 삼킨 중대이슈 ‘7’
대한민국이‘최순실 게이트’에 매몰되고 있다.‘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이란 전대미문의 사건은 마치 거대한 블랙홀처럼 모든 이슈들을 빨아들이는 양상이다. 하지만 결코...
대통령 유고시를 준비해야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군은 국민이 뽑은 정치권력에 복종하는 집단이다. 따라서 국민이 뽑은 선출직 공무원의 지시는 절대적이고, 대통령의 경우 당연히 국가 최고위 공무원이...
‘초이노믹스’ 최대 수혜자는 최순실?
박근혜 정부는 정권 초기부터 부동산을 이용해 경기를 띄우는 경제 정책을 펴왔다. 이러한 정책에 자기 집이 없는 서민들은 치솟는 전세 가격과 월세에 허리가 휘고 있지만 ...
여리고 고운 꽃 뒤에 감춘 ‘발톱’, 땅귀개
땅귀개(통발과, 학명 Utricularia bifida L.) 식충식물 땅귀개 꽃이 화사하고 곱다. 하도 작아 잎은 거의 보이지도 않는다. 꽃이 피어야만 겨우 알아볼 수 있는 습지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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