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장 운명 가를 ‘공정위 특혜’의 재구성
특검이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다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대치동 사무소로 불러들였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청와대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02.13 월
일본 장기불황의 원인은? 자산시장 버블 때문!
지난번 글 ‘고령화 때문에 일본 자산시장이 붕괴했다고?’에서 1990년대 일본 자산시장 붕괴의 원인이 ‘인구감소’ 때문이 아니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인구감소가 장기불황의 원인이 ...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2.13 월
오뚜기 피자·맛있는 볶음밥, 오뚜기 냉동식품 성장 이끌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일반가구의 27.2%(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면서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뚜기(대...
비즈한국 | 2017.02.13 월
“먼저 청탁” AS 혐의, 이재용 영장도 ‘AS’?
오늘(13일) 오전 9시 30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공여 혐의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됐다. 지난 1월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지 한 달여 만에 재소환이다. 이 부회장에 ...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2.13 월
세금 왕창 걷어놓고 ‘어? 작년 경기 좋았네;;’
현대경제연구원은 12일 현재 한국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 정도가 2011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수준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나 IMF(국제통화기금) 등 국제 경제기관...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2.12 일
박 대통령 ‘시간 끌기’에도 헌재는 갈 길 간다
“각자 탄핵심판에서 주장한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준비서면을 23일까지 제출해 주세요.” 헌재가 이제 ‘빠른 일정 추진’으로 방향을 잡았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9일 심리...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2.11 토
재물운 가득한 두산…소비재 유통에 주력해야
박승직이라 이름을 가진 한 사업가가 있었다. 1898년 종로4가 인근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포목상을 시작했고, 이후 ‘박가분’ 화장품을 만들어 출시하면서 큰 돈을 벌었다. 그리고 1945년...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7.02.10 금
[트렌드] ‘주부 아빠 넘사벽’은 학부모 모임
“직장생활 힘들다고 전업주부 하고 싶다는 사람들한테 가사와 육아야말로 가장 고된 육체노동이라고 말해준다. 그렇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렇게 힘든데도 엄마들이 왜 아이를 더 낳...
박혜리 기자 | 2017.02.10 금
대형 제약사들의 전직 심평원 위원 억대 로비 파문 어디까지 튀나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를 담당하고 진료의 의학적 적정성을 평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전직 평가위원이 제약회사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
김태현 기자 | 2017.02.10 금
LG폰만 충전 안 되는 ‘웃픈’ LG 고속무선충전기
LG이노텍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고속’ 무선충전기를 양산해냈다. 정작 LG전자의 스마트폰 중에는 무선충전 기능을 장착한 제품이 없어,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
민웅기 기자 | 2017.02.10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