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맥주, 과학과 법 사이에서
[비즈한국] 힘들게 일하고 집으로 돌아간 저녁에 개운하게 씻고 나와서 편한 자세로 앉아, 배달된 치킨과 함께 마시는 맥주 한 잔. 요즘처럼 더위가 심한 날이면 그 상쾌함이 더할 것 같은...
정인철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 | 2017.07.21 금
[비즈한국] 힘들게 일하고 집으로 돌아간 저녁에 개운하게 씻고 나와서 편한 자세로 앉아, 배달된 치킨과 함께 마시는 맥주 한 잔. 요즘처럼 더위가 심한 날이면 그 상쾌함이 더할 것 같은...
정인철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 | 2017.07.21 금
[비즈한국] 서울은 대도시다. 천만 명이 넘는 사람이 거주하고 시내 곳곳에 버스와 지하철이 있어 대중교통만으로 시내 이동이 가능하다. 5만 5000원짜리 지하철 정기권을 끊으면 서울 시내...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7.21 금
[비즈한국] 현대미술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은 더 이상 그리지 않는다. 아이디어만 짜낼 뿐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작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됐다. 미술에서 아이디어가 창작의 주...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7.19 수
[비즈한국]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7.10 월
[비즈한국] 달빛도 어두워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 살짝 안개마저 드리워진 숲길을 한 사람이 걷는다. 자신의 숨소리와 발소리만 들릴 뿐이지만 행여나 하는 마음에 연신 뒤를 돌아본다. ...
정인철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 | 2017.07.08 토
[비즈한국] 통속적인 것을 예술이라 할 수 있을까. 많은 예술가들이 예술적 가치를 내세워 이를 외면하고 있지만 통속성은 이미 거대한 정서로 이 시대 예술에 튼실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7.03 월
[비즈한국] 지구는 절대로 아름다운 별이 아니다. 절대로 아름답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결코 별이 아니라는 말이다. 별은 훨훨 타면서 빛을 내는 천체를 말하는데 지구는 전혀 타고 있지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 2017.06.29 목
[비즈한국] 역설이 지배하는 시대다. 자본주의로 세계 최강대국이 된 미국은 공산주의자들의 정치 기술인 포퓰리즘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가졌다. 물질문명도 그렇다. 인류를 풍...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6.26 월
[비즈한국] 아래 그림들을 보자. 부적, 흔히 ‘빨간 약’이라 부르는 머큐로크롬, 그리고 체온계. 언뜻 보면 전혀 공통점이 보이지 않는 물건들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수은을 포함하...
정인철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 | 2017.06.22 목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많은 국민들이 ‘살림살이’가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살림살이는 곧 경제의 문제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국외자의 시선으로 한국의 ...
우종국 기자 | 2017.06.22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