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변호인] 대법원 판례 바로잡겠다는 '패기'에 판사의 반응은?
[비즈한국] 매일 저녁식사 후 산책을 가는 교수가 있었다. 그는 늘 산책을 나가기 전에 자기 책상위에 문제 3가지를 메모해 올려놓고 제자에게 풀도록 시켰다. 어느 날 제자가 교수 책상 위...
류하경 변호사 | 2017.12.04 월
[비즈한국] 매일 저녁식사 후 산책을 가는 교수가 있었다. 그는 늘 산책을 나가기 전에 자기 책상위에 문제 3가지를 메모해 올려놓고 제자에게 풀도록 시켰다. 어느 날 제자가 교수 책상 위...
류하경 변호사 | 2017.12.04 월
[비즈한국] 지난 11월 29일 새벽, 한반도와 전 세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잠잠히 지내던 북한이 70일여 만에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전격적으로 발사했기 때문이다. 이날 오...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17.12.03 일
[비즈한국]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는 한국미술 응원 개념에 더 충실하기 위해 소외돼온 작가와 흐름을 조명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현재 우리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11.30 목
[비즈한국] “피고인을 징역 3년에 처한다. 그리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한다.” 판사가 판결을 마쳤다. 그리고 한마디 보탰다. “판결에 따른 수감조치를 이행하여 주...
류하경 변호사 | 2017.11.28 화
[비즈한국]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한 이후 많은 사람이 전화번호를 외우지 못한다고 토로하지만 그럼에도 소중한 사람의 전화번호는 기억한다. 터치 한두 번으로 전화할 수 있지만, 부모님...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11.23 목
[비즈한국] 격투기 시합 전에는 선수들의 몸무게가 규정에 맞는지 확인하는 계체량 절차가 있다. 계체량을 마친 후 양 선수가 마주보고 사진을 찍는다. 이때 선수들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
류하경 변호사 | 2017.11.20 월
[비즈한국] 과학자들이 뭔가 새로운 발견을 했다는 내용이 뉴스에 나오고는 한다. ‘쿼크’ 또는 ‘소립자’ 따위가 등장하면 과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로서는 뉴스를 듣거나 읽어도 도...
정인철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 | 2017.11.16 목
[비즈한국]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시상식 특유의 긴장감도 재미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모두의 예상을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블루홀스튜디오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플...
부산=봉성창 기자 | 2017.11.16 목
[비즈한국] 2조 5000억 원.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천성산 터널 공사 지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의 합이다. 천성산 터널은 정부, 정치권, 시민단체 입장이 첨예하게 갈려 약 6년 간 공사...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11.15 수
[비즈한국] 변호사로서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도 하고 싶고, 경제적 안정도 이루고 싶다. 둘 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이기에 어느 하나 포기할 수가 없다. 아직은 ...
류하경 변호사 | 2017.11.13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