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국의 천지인] 북미협상, 비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비즈한국] ‘장자’에 “명성(명분, 名)은 천하가 공유하는 그릇이니, 혼자서 많이 취해서는 안 된다(名公器也, 不可多取)”는 의미심장한 구절이 나온다. 지금 한반도에서 한바탕 명분 ...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07.19 목
[비즈한국] ‘장자’에 “명성(명분, 名)은 천하가 공유하는 그릇이니, 혼자서 많이 취해서는 안 된다(名公器也, 不可多取)”는 의미심장한 구절이 나온다. 지금 한반도에서 한바탕 명분 ...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07.19 목
[비즈한국]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3일 입장문을 내고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재판 과정에서 ‘덫을 놓은 사냥꾼’이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비법률적 용어를 사용해 관계자들께 상처 ...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07.16 월
[비즈한국] 국군기무사령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기각될 경우에 대비해 계엄을 검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원 계획이 구체적이고, 국회가 위수령 폐지법안을 가결할 경우 ...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07.12 목
[비즈한국] 작가들은 빈 캔버스로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설렌다고도 한다.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작품 제작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8.07.09 월
[비즈한국] 토마 피케티는 자본과 노동 사이의 소득 분배를 실증적으로 추적함으로써 자본주의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환기했다. 바로 구조적인 불평등 문제다(‘21세기 자본’, 주로 2부...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07.04 수
[비즈한국]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는 8월 퇴임하는 고영한·김창석·김신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이 눈앞에 있다. 지난 6월 20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제청 대...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07.02 월
[비즈한국] 전쟁과 굶주림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은 것이지만 인류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전쟁을 해왔고, 또 인위적인 기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래서 소위 성인군자들은 현실을 ...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06.27 수
[비즈한국] 작가들은 빈 캔버스로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설렌다고도 한다.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작품 제작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8.06.26 화
[비즈한국] 2011년 7월 이명박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던 중에 김준규 검찰총장이 법으로 보장된 임기 2년을 채우지 않고 사퇴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검사의 수사지휘에...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06.25 월
[비즈한국] 구글, 애플, 아마존. 오늘날 거대한 혁신이 가져주는 선점효과를 의심하는 이는 없다. 그러나 누구나 혁신을 갈망하지만 이루는 이는 여전히 소수다. 동양 고전 중에 가...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06.2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