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실리콘밸리] '인공지능'이 아니라 '집단지성 착취'다

​[비즈한국] 이세돌 9단이 은퇴했습니다. 최후의 승부는 NHN에서 만든 ‘한돌’과의 대국이었습니다. 두 집을 접어두고 한 접바둑에서는 이겼지만, 맞바둑에서는 패배했습니다. 국산 인공...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12.26 목

우버·위워크·쥴랩스 '유니콘'의 몰락, 제2 닷컴버블 신호탄?

[비즈한국] “요즘 스타트업 평가가 너무 높아져서 부담됩니다. 투자할 만한 회사가 없어요.” 최근 만난 국내 대형 벤처캐피털(VC) 대표는 스타트업에 거품이 끼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12.05 목

[리얼 실리콘밸리] 고사양 게임도 망하는 시대, 콘솔 전문 닌텐도가 사는 법

[비즈한국] 콘솔 게임의 위기입니다. 대형 게임이 ‘스팀’​ 등 다양한 PC 플랫폼을 필두로 등장했습니다. 심지어 구글은 ‘정기구독’ 및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 중...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12.02 월

[리얼 실리콘밸리] '악플'에 대한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 미국은요?

[비즈한국] 한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악플이 많던 연예인이었습니다. 포털 사이트는 악플 대비법을 발표했습니다. 콘텐츠를 유통하는 방법에 따라 내용도 결정될 수 있기 ...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11.18 월

라인·야후재팬 '세기의 통합' 구글·바이두와 3강 체제 구축할까

[비즈한국] 한국과 일본의 정보통신(IT) 업계에 세기의 계약이 성사될 전망이다.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인 야후재팬의 경영 통합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11.15 금

[리얼 실리콘밸리]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설이 된 비결

[비즈한국] 게임은 1년, 아니 한 분기를 버티기도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최정상을 지켜온 게임이 있습니다. 한국은 물론 ...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11.04 월

"삼성 배워라" 중국 '특급 칭찬'에 딜레마 빠진 삼성

[비즈한국] “중국 기업이 삼성으로부터 배우지 못하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의 평가다. 중국 기업들이 자국을 넘어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10.24 목

[리얼 실리콘밸리] 틱톡·블리자드·애플은 왜 홍콩 아닌 중국 편을 들었을까

[비즈한국] 홍콩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시위대와 정부 간 충돌은 해결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지요. 중국은 전 세계적인 홍보 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자본과 영향...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10.21 월

미국 스프린트, 5G '질주'하면 내년 반도체 경기 살아난다

[비즈한국] 내년 반도체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D램 가격이 전 저점 수준까지 떨어졌고, 인프라 투자가 다시 확대될 것으로 관측돼서다. 미·중 무역분쟁 등 돌발 변수가...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10.11 금

[리얼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 탈 쓴 '부동산 기업' 위워크의 위기

[비즈한국] 위워크의 위기입니다. 올해 상장 예정이던 위워크가 9월 30일, 상장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도저히 금액을 조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위워크는...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10.0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