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연장”…건대병원도 부분폐쇄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당일로 예정됐던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기간을 종료기간을 정하지 않고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역시 이 결정을 수용했다. ...
조인영 기자 | 2015.06.24 수
진정국면이라던 메르스, 격리자 6일만에 재증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정부 발표 6일만에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루밤새 환자가 4명 더 늘어난데다, 격리자도 298명이 증가...
이동훈 기자 | 2015.06.24 수
정부, 약품비 줄인 병원에 장려금 284억원 지급
정부가 과도한 약품비 처방을 줄이고 건강보험료 절감에 기여한 요양기관에 인센티브를 첫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기관 6640곳에 약품비절감 장려금 284억원을 오는 30일 지급한다...
조인영 기자 | 2015.06.23 화
예고된 ‘메르스’…응급 간호사 42% “근무중 감염 경험”
응급실 근무 간호사 10명중 4명이 근무중 전염병에 감염된 적이 있는 걸로 나타나 일선 병원 방역 매뉴얼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스(MERS, 중동...
김영덕 기자 | 2015.06.22 월
한길, 메르스 확산 책임 정부 상대 부작위 소송 제기
법무법인 한길 소속 문정구 변호사는 초기대응 실패로 메르스사태를 확산시킨 정부의 책임을 묻는 ‘부작위 위법확인 청구의 소’를 지난 19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부작위...
조인영 기자 | 2015.06.22 월
제주 신라호텔 투숙객 ‘메르스’ 확진…삼성병원 감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투숙했던 4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지난 5일 오전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해 8일 오...
조인영 기자 | 2015.06.18 목
메르스1만명 격리경험,"정부는 양치기 소년"
▲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6일 오전 메르스 영향으로 휴업했다가 최근 수업을 재개한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서울여자중학교를 방문하고 있는 장면이다. ...
이동훈 기자 | 2015.06.17 수
메르스 확진자 162명…서울삼성·강동경희 의료진 감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환자 8명이 추가돼 환자수가 162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 5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
조인영 기자 | 2015.06.17 수
삼성병원 메르스 노출자 4075명 격리, 기존 입원환자는?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중후군) 확산의 주범처럼 인식되는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를 결정한데 이어 전용 대응팀 마저 별로로 신설하자 이 병원 기존 ...
이동훈 기자 | 2015.06.15 월
보건소 무지로 지역주민 ‘메르스’ 감염 재앙
▲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 국민안전처의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상황실을 방문해 메르스 사태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이동훈 기자 | 2015.06.15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