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다 꽃일쏘냐
‘체포령’ 내린 서양등골나물
서양등골나물(국화과, 학명 Eupatorium rugosum Houtt.) 정부에서 ‘체포령’이 내린, 지명 수배된 서양등골나물의 모습이다. 환경부에서 지정, 고시한 생태계 교란식물 14종 중의 하나로서 보이...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0.25 화
서양등골나물(국화과, 학명 Eupatorium rugosum Houtt.) 정부에서 ‘체포령’이 내린, 지명 수배된 서양등골나물의 모습이다. 환경부에서 지정, 고시한 생태계 교란식물 14종 중의 하나로서 보이...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0.25 화
왜 어떤 사람은 방귀 냄새가 유난히 지독한 반면, 또 어떤 사람은 냄새가 거의 없을까.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10~20회가량 방귀를 낀다. 방귀는 자연스런 생리 현상이며, 소화계의 건강 상태...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6.10.20 목
철도가 발달하기 전, 금강하류 가장 목 좋은 곳을 차지하는 강경포구는 바다를 통해 전국에서 들어온 물자들이 부려지는 대표적인 포구였다. 반대로 이곳에서 실린 온갖 것들은 다시 뱃길...
남기환 여행프리랜서 | 2016.10.20 목
저탄수화물고지방 다이어트. 일명 ‘저탄고지’.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다이어트 비법이란 매년 보이는 신기루 같다. 매해 첫날 다...
김태현 기자 | 2016.10.19 수
인천 출신 시인 김민정은 최근에 펴낸 시집에서 이렇게 읊고 있다. 아빠 김연희의 메일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하인천 밴댕이집에 가서밴댕이구이와 간자미무침으로 저녁을 먹다밴댕...
박찬일 셰프 | 2016.10.19 수
자주쓴풀(용담과, 학명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세월은 끊임없이 흐르고 그 앞에 무상(無常)은 없다. 어느새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고 찜통더위에 모두가 한결같이 죽네 사네 하더니만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0.18 화
아이와의 여행은 늘 두 가지를 두고 고민하게 한다. 재미와 배움. 욕심대로라면 둘 다 챙기고 싶지만 그런 곳들을 골라내기가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곳에서라면 곳곳에 담긴 풍성한 이야...
남기환 여행프리랜서 | 2016.10.13 목
눈빛승마(미나리아재비과과, 학명 Cimicifuga dahurica) 청명한 날씨임에도 침엽수와 활엽수 교목이 울창한 깊은 숲 속의 계곡은 괴괴하고 어둑하다. 약간은 습하면서도 상큼하게 맑...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0.11 화
장안에 5대 냉면이니 7대 냉면이니 하는 말이 회자된다. 한때는 3대 냉면도 있었다. 어쨌거나 최근에는 ‘신흥 강호’들도 다수 새로 등장하면서 냉면집의 기호가 더 다양해졌다. 그래도 ...
박찬일 셰프 | 2016.10.11 화
2016 이봉주 행복 마라톤대회가 지난 9일 오전 10시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에서 개최됐다. 일요신문·비즈한국이 공동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달...
특별취재팀 | 2016.10.10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