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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때’를 알고 가는 뒷모습은 아름답다

‘가야 할 때’를 알고 가는 뒷모습은 아름답다

​​이고들빼기(국화과, 학명 Youngia denticulata) 떠날 때를 알고 지는 꽃과 단풍은 그래서 더욱 곱다. 처절한 아름다움이 있다. 늦가을에 피는 꽃이 그러하고 붉게 물든 홍자만엽 단풍 또한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1.21 월

‘자출족’이 건강해지는 적정 속도는?

‘자출족’이 건강해지는 적정 속도는?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건강을 위해 출퇴근 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자출족’이나 혹은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다니는 ‘뚜벅이족’들이 늘고 있다. 아마도 이런 사람들은 페달을 한...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6.11.16 수

샛노란 들녘의 도도한 붉은 꽃, 동래엉겅퀴

샛노란 들녘의 도도한 붉은 꽃, 동래엉겅퀴

동래엉겅퀴(국화과, 학명 Cirsium toraiense Nakai) 너른 들녘에는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빛 물결을 일렁이며 넘실거리고 파란 가을 하늘은 아스라이 높아만 보이는 계절에 만난 동래엉겅퀴 꽃...

박대문 칼럼리스트 | 2016.11.14 월

스타벅스에 보조금을 허하라

스타벅스에 보조금을 허하라

느낌상 소득이 높은 싱가폴, 일본, 호주 등도 우리나라만큼 카페가 많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오히려 확실히 적다고 느꼈다. 정확한 통계를 찾긴 힘들지만 확실히 한국에선 카페를 찾기...

남궁민 ‘예술을 빌려드립니다’ Paleto 대표 | 2016.11.09 수

청초한 가을 여인, 개쑥부쟁이

청초한 가을 여인, 개쑥부쟁이

개쑥부쟁이(국화과, 학명 Aster ciliosus Kitamura) 산들바람이 논두렁길을 훑고 흐른다. 서늘한 가을 기운이 산자락을 타고 능선을 오른다. 한여름 지나 흐드러지게 피어나던 온갖 꽃들이 주춤...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1.08 화

맛의 별, ‘미슐랭 스타’ 서울에 떴다!

맛의 별, ‘미슐랭 스타’ 서울에 떴다!

별 하나. 요리가 훌륭한 식당.별 두 개.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별 세 개.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세계적으로 권위를 ...

김미영 창업에디터 | 2016.11.08 화

5kg 감량 성공 그러나… <br/>‘저탄고지’ 체험기-2주차

5kg 감량 성공 그러나…
‘저탄고지’ 체험기-2주차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 덕분에 무척 바빠졌다. 자연스럽게 저탄고지(저지방고탄수화물) 체험기 2주차 업데이트가 늦어졌다. 최순실 씨가 국정을 농단했다...

김태현 기자 | 2016.11.07 월

여리고 고운 꽃 뒤에 감춘 ‘발톱’, 땅귀개

여리고 고운 꽃 뒤에 감춘 ‘발톱’, 땅귀개

​ ​땅귀개(통발과, 학명 Utricularia bifida L.) 식충식물 땅귀개 꽃이 화사하고 곱다. 하도 작아 잎은 거의 보이지도 않는다. 꽃이 피어야만 겨우 알아볼 수 있는 습지식물. 물 위에 얹...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1.0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