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일기] 취준 깊은 밤, 떠나고픈 마음은 커져만 가네
[비즈한국] 3월 개강이 엊그제 같은데 순식간에 4월이다. 수업이 가장 많은 월요일이 지나면 화요일이 오고, 수업 듣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금방 목요일이었다. 주말은 순식간에 사라져 ...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4.04 화
[비즈한국] 3월 개강이 엊그제 같은데 순식간에 4월이다. 수업이 가장 많은 월요일이 지나면 화요일이 오고, 수업 듣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금방 목요일이었다. 주말은 순식간에 사라져 ...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4.04 화
[비즈한국] 이른 봄 잔설이 산야에 가득한데 잎이 나기도 전에 먼저 노란 꽃을 터뜨려 봄소식을 일찍 전하는 봄의 전령 생강나무. “닭 죽은 건 염려 마라. 내 안 이를 테니.” 그리고 뭣...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4.04 화
제19대 대선이 벼락같이 시작됐다. 정치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기존 선거 보도는 대선후보 위주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유권자는 보도의 주변으로 쫓겨나...
인터뷰=원정현 | 2017.04.04 화
[비즈한국] 붉은대극(대극과, 학명 Euphorbia ebracteolata Hayata) 이른 봄 꽃소식 따라 찾아간 서해의 한적한 섬, 무심한 마음으로 마른 풀덤불에 덮인 고요한 겨울 숲길 정상을 넘어 내려간다.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3.29 수
[비즈한국] 집에 불이 나갔다. 정전 사태는 일주일이 지나서야 조금 진정이 되었다. 지난 월요일이었나, 갑자기 불이 확 꺼졌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한 순간에 꺼진 모든 불. 당황했지만 ...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3.22 수
[비즈한국] “원하는 공기업에 갔다. 그곳에서 만난 과장님, 부장님의 모습이 내가 원하는 미래는 아니었다.” 공기업을 다니다 AICPA(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남들이 바라는 ...
김태현 기자 | 2017.03.22 수
[비즈한국] 푸른 빛 사라지고 갈색과 무겁고 어둑함이 사방에 깔린 황량한 겨울은 을씨년스럽다. 한겨울 숲속에 들어서면 더욱 삭막하다. 잎새 떨군 앙상한 나목이 쓸쓸해 보이고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3.22 수
[비즈한국] 탄핵이 취준생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을까? 한 나라 대통령이 파면 당했는데 그 나라 국민과 상관 없을 리 없다. 그러나 취준생에게 탄핵이란? 글쎄, 지금 당장 눈에 띄는 건 없...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3.13 월
풍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학명 Eranthis pungdoensis B.U.Oh) [비즈한국] 아직도 아침저녁 찬바람은 살 속을 파고드는데 절기는 어느새 입춘, 우수, 경칩을 지났다. 어둡고 긴 겨울이 지나가...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3.13 월
[비즈한국] 3월, 마지막 학기가 시작됐다. 이상하리만큼 빨리 봄날이 온 것 같았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학교에 갔다. 유난히 사람들이 많았다. 17학번 새내기로 보이는 이들이 건물을 못 찾...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3.07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