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나들이] 예쁜 꽃에 속지 마세요 '벌레사냥꾼' 참통발
[비즈한국] 장마 속의 무더위는 그야말로 물더위이다.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서 물이 줄줄 새어 나오는 듯하다. 후덥지근한 날에는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 나가 화끈하게 땀을 흘리는 게 차...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7.25 화
[비즈한국] 장마 속의 무더위는 그야말로 물더위이다.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서 물이 줄줄 새어 나오는 듯하다. 후덥지근한 날에는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 나가 화끈하게 땀을 흘리는 게 차...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7.25 화
[비즈한국] 저는 인생을 살다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책 속에서 답을 구합니다. 학창 시절, 연애가 쉽지 않았어요. 연애 잘 하는 법을 배우려고 ‘사랑의 기술’을 읽었는데, 연애에 별 도...
김민식 MBC 피디 | 2017.07.25 화
[비즈한국] ‘헤어스타일이 첫인상을 좌우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머리가 길거나 짧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가르마만 살짝 바꿔도 첫인상은 바뀌게 마련이다. 하물며 ...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7.07.24 월
[비즈한국] 지난 6월 말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패션외교’로 화제를 모았던 푸른 숲 그림의 정영환 작가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마포구 삼진제약빌딩 2층 벽과나사이갤러리...
김남희 기자 | 2017.07.20 목
[비즈한국] 1.하루 동안 172명의 환자가 왔다. 그중 심정지 환자는 한 명이었다. 40대 심정지 환자가 오고 있다는 전화를 받자마자 의료진은 급박하게 그를 맞을 채비를 했다. 그는 꽤나 오랜...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만약은 없다’ 저자 | 2017.07.20 목
[비즈한국] 가끔 제 사진을 보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내가 이렇게 늙었나?’ 얼굴엔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머리는 반백에 정수리가 훤합니다. 스무 살 철없던 시절에는 나이 드는 게 ...
김민식 MBC 피디 | 2017.07.19 수
[비즈한국] 가뭄 끝에 내린 비가 산과 들을 적신다. 메마른 땅이 푸근하게 풀어지며 풀뿌리를 안아주는가 보다. 초목의 잎과 줄기에 팽팽한 기운이 감돈다. 시들시들 늘어진 이파리와 줄기...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7.19 수
[비즈한국] 굳이 패셔니스타나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지 않은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 하지만 아주 약간의 투자로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면? 은근히 센스 있다는 말이 듣고 싶은, 바로 당신...
장예찬 자유미디어연구소 대표 | 2017.07.17 월
[비즈한국] 온갖 작물과 산천의 산들꽃이 말라 들어 애간장 녹이던 가뭄이 끝났나 보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우려된다는 뉴스가 나온다. 세상 으뜸인 줄 알고 살...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7.12 수
[비즈한국] 1996년 외대 통역대학원 재학 시절, ‘노동의 종말’(제러미 리프킨)을 읽고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21세기에 육체노동은 기계가 대신하고, 정신노동은 컴퓨터가 대신한다는 말에...
김민식 MBC 피디 | 2017.07.1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