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인생독서] 직장인의 히어로 '김보통' 탄생기
[비즈한국] 저는 마블의 ‘어벤저스’ 같은 히어로 영화를 좋아합니다. 헐크랑 토르랑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늘 궁금하거든요. 액션은 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지만, 저는 히어로의...
김민식 MBC 피디 | 2017.11.21 화
[비즈한국] 저는 마블의 ‘어벤저스’ 같은 히어로 영화를 좋아합니다. 헐크랑 토르랑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늘 궁금하거든요. 액션은 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지만, 저는 히어로의...
김민식 MBC 피디 | 2017.11.21 화
[비즈한국] 신경외과 인턴일 때다.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처음으로 병원에서 업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참이었다. 나는 당시 몇 가지 희망과 꿈을 품고 있었는데, 그것은 처음 의사...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지독한 하루’ 저자 | 2017.11.19 일
[비즈한국] 단풍맞이 행렬이 산길을 메우는 계절에 모처럼 주왕산을 찾았다. 주왕산 하면 대부분 사람은 협곡의 신비스러운 절경과 단풍을 보기 위하여 대전사, 용추폭포가 있는 계곡을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11.15 수
[비즈한국] ‘독자와의 만남’ 행사에 가서 1년에 200권 넘게 책을 읽는다고 하면 어떤 장르의 책을 주로 읽느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읽습니다. SF나 인문교양서 등 ...
김민식 MBC 피디 | 2017.11.14 화
[비즈한국] 입동, 성큼 겨울 문턱에 들어섰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한여름 꽃이 지고 난 후 뜸했던 가을꽃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더니만 이제는 그마저도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다. 짧...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11.07 화
[비즈한국] 제 주위에는 지난 몇 년 사이, 아픈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목 디스크로 치료를 받는 사람, 공황장애로 약을 먹는 사람, 호르몬 이상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등. 업무상 스트레...
김민식 MBC 피디 | 2017.11.07 화
[비즈한국] 한때 ‘장지갑을 쓰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유행했다. 일본의 세무사가 쓴 책 제목이기도 한데, 그래서 이 얘길 믿고 장지갑을 일부러 샀던 이들도 꽤 있었다. 장지갑은 돈을 ...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7.11.06 월
[비즈한국] “얼마 전부터 기자님이 좋아하는 게시물이라고 이렇게 저한테 뜨는데…. 직접 누르신 게 아니라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어느 날 한 페이스북 지인으로부터 온 메시지다....
봉성창 기자 | 2017.11.01 수
[비즈한국] 켜켜이 쌓아 올린, 떡시루 층과 같은 바위 무더기 속에 뿌리박고 자라는 풀 한 포기가 빨간 꽃을 피웠다. 언뜻 보면 바위 틈새에 매달려 거꾸로 자라는 모습 같기도 하여 혹여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10.31 화
[비즈한국] 지난 10월 24일, 저는 안종필 자유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평생 로맨틱 코미디를 만든 딴따라 피디가 어쩌다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되었을까 부끄러웠습니다. 생각해보니 친구를 ...
김민식 MBC 피디 | 2017.10.3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