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나] '똥손'도 따라하게 만드는 가드닝의 천국
[비즈한국] 밤과 아침의 풍경은 판이하게 달랐다. 늦은 밤, 공항에 도착해 임시 거처까지 이동하며 봤던 모습이 베를린에 대한 첫 인상이었겠지만, 다음 날 아침이야말로 강렬한 첫인상으...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5.31 목
[비즈한국] 밤과 아침의 풍경은 판이하게 달랐다. 늦은 밤, 공항에 도착해 임시 거처까지 이동하며 봤던 모습이 베를린에 대한 첫 인상이었겠지만, 다음 날 아침이야말로 강렬한 첫인상으...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5.31 목
[비즈한국] 2018년 봄의 마지막을 장식할 감성 달리기 이벤트 ‘버닝런’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2일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 진행되는 버닝런은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운동과 ...
봉성창 기자 | 2018.05.23 수
[비즈한국] 폴란드가 어디였더라, 살짝 찾아 봤다. ‘바르샤바’라는 익숙한 도시 이름을 보고서야 위치가 이해됐다. 독일과 체코의 동쪽,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와 동쪽 국경...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5.22 화
[비즈한국] “한 달에 마트에서 쓰는 비용 얼마나 돼요?” 한 달 전쯤 몇몇 친한 한국 엄마들과 이야기 중에 나온 질문이다. 어느 정도 베를린 생활이 정착되면서 외식 횟수도 줄고, 한 달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5.17 목
[비즈한국] 마라톤 인구가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마라톤 동호회 멤버나 중장년층의 건강법 정도로 인식되었지만, 이제는 몸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에 관심이 많은 2030들이 인...
봉성창 기자 | 2018.05.15 화
[비즈한국] “안녕하세요. ‘와알못’입니다”라고, 나를 소개하곤 한다. 푸드 칼럼니스트라면 와인도 잘 알 것 같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와인 관련된 자리에서는 처음부터 기대를 차...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5.14 월
[비즈한국] 여름이 훌쩍 다가왔다. 옷소매가 팔꿈치 위로 올라가고 저녁 잔디밭에 돗자리가 깔린다. 공원엔 산책하는 사람들 사이로 뜀박질하는 사람들이 비껴간다. 러닝 시즌임을 느낀다...
박현광 기자 | 2018.05.08 화
[비즈한국] 아무튼 나는 평양냉면에 관한 한 맹목적인 애호가다. 지난 4월 27일 오전 10시 15분,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라고 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27 옥류관 냉면 선언’이 ...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5.07 월
[비즈한국] 옥류관에 대한 신격화, 그러니까 옥류관 냉면에 대한 ‘냉면 토테미즘’을 애써 에둘러 규탄했더니 면스플레이너들 중 일부가 몹시 화를 내는 모양이었다. “서울의 평양냉면...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5.04 금
[비즈한국] 얼마 전 우편물 하나가 도착했다. 익숙한 보험사 이름이 발신인으로 된 우편물을 받은 나는 기대 반 걱정 반의 심정이었다. ‘드디어 끝을 보는 건가.’ 지난해 8월, 우리 가족(...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5.03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