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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티아고 1] 홧김에 떠난 800km 순례자 길

[아! 산티아고 1] 홧김에 떠난 800km 순례자 길

산티아고 순례자 길을 걷고 돌아온 지 딱 1년. 당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가 막막했다. 캄캄한 동굴에 혼자 남겨진 기분. 무작정 스페인으로 향했다. 30여 일간 지겹도록 걸어 800km를 완...

박현광 기자 | 2018.07.07 토

[응급실에서] 제발, 제발, 제발 때리지만 마세요

[응급실에서] 제발, 제발, 제발 때리지만 마세요

[비즈한국] 그 장면을 몇 번이고 돌려 보았다. 공포스러운 기시감이 밀려들었다. 너무 자주 당하고 목격해 설명할 말도 더 이상 없는 장면이다.  덩치가 크고 위압적인 사내가 술에 취해 ...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지독한 하루’ 저자 | 2018.07.07 토

[베를린·나] 독일 한복판 월드컵 '한독전' 관람기

[베를린·나] 독일 한복판 월드컵 '한독전' 관람기

[비즈한국] 설마 했다. 러시아 월드컵 독일 대 한국의 경기를 앞두고 한국이 2 대 0으로 승리할 확률보다 독일이 한국을 7 대 0으로 이길 확률에 더 많은 사람이 손을 들었다는 기사도 보긴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6.28 목

망고 한 알 16만 원이면 많이 이상한가요?

망고 한 알 16만 원이면 많이 이상한가요?

[비즈한국] 나는 일본 도쿄 긴자의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3층 식품 매장 과일 코너의 수상한 사람이었다. ‘사쿠란보(체리의 한 종류)’를 들었다 놨다 하더니 ‘비파’ 앞에선 스마트폰으...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6.25 월

'고독한 미식가 한국편'을 음미하다

'고독한 미식가 한국편'을 음미하다

[비즈한국] 이노가시라 고로 씨가 한국에 출장을 왔다. 성시경 씨의 회사에서 그를 불러들였다. 박정아 씨와 전주로 출장을 가서 지우산 장인을 만나고, 남부시장에서 고가구와 베개를 둘...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6.18 월

강동원의 도포 자락같이 맑고 고운 '무삼면옥' 냉면

강동원의 도포 자락같이 맑고 고운 '무삼면옥' 냉면

[비즈한국] 이미 몇 해가 된 이야기이지만, 냉면 마니아들 사이에 여전히 ‘어렵다’고 회자되는 곳이 한 곳 있다. 마포구 공덕동 외진 골목에 있는 ‘무삼면옥’​이다. MSG와 설탕, 색소 ...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6.04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