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귀환' 베오플레이 이어셋
[비즈한국]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이라는 브랜드는 역사가 90년이 넘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오디오 브랜드다. 하지만 애증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오디오 마니아라고 자처하는 사람 중 ...
김정철 IT칼럼니스트 | 2018.07.30 월
[비즈한국]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이라는 브랜드는 역사가 90년이 넘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오디오 브랜드다. 하지만 애증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오디오 마니아라고 자처하는 사람 중 ...
김정철 IT칼럼니스트 | 2018.07.30 월
[비즈한국] 아침 6시, 모닝콜이 울렸다. 소리가 어찌나 큰지 같은 층에 있는 모두가 깼다. 중저음과 고음이 뒤섞인 하모니. 찌푸린 얼굴로 몸을 일으키던 사람들 눈에 웃음이 번졌다. 알베...
박현광 기자 | 2018.07.29 일
[비즈한국]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후세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해왔는데 이제 후세에게 미안해할 필요 없다. 나부터 더위 피해를 당하기 시작했으니...
김정철 IT칼럼니스트 | 2018.07.26 목
[비즈한국] “‘언더커버 보스’라는 TV 프로그램 알지? 그 프로그램 미국판이 방영될 때 어떤 CEO가 직원 포상으로 한 달짜리 유급휴가를 보내줘서 미국에서 난리가 났었어. 그런데 말야,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7.26 목
[비즈한국] 2018년, 지금은 뉴욕의 한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재미있는 시기이다. ‘미식의 격전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국제도시 뉴욕에 매우 천천히, 그러나 자연스럽게 물...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7.23 월
[비즈한국] ‘쉿! 깨겠어’ 소곤거리는 소리에 깼다. 누군가 함께 자고 있었다는 사실이 낯설었다. 손을 더듬어 휴대폰 시계를 봤다. 새벽 다섯 시. 몇몇 순례자가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박현광 기자 | 2018.07.22 일
[비즈한국]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뉘였다. 프랑스길(Camino de Frances) 시작점인 생장 피에드포르(Saint jean pied de port)로 가기 위해선 파리를 거치는 게 최선이었다. 마침 도착한 저녁 다음 날이 ...
박현광 기자 | 2018.07.14 토
[비즈한국] 세계 어느 곳에 던져두어도 그곳의 음식을 먹기 바빠 절대 한국 식당을 찾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뉴욕에 체류하는 동안엔 굳이 한식을 먹고, 한식 요리사들을...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7.13 금
[비즈한국] “엄마, 나도 자전거면허증 갖고 싶어.”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말했다. 자전거면허증이라니, 이건 또 무슨 소리? 유치원 다닐 때,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 사진을 넣어서 목...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7.12 목
[비즈한국] ‘매콤 껍데기 볶음’(우리끼리는 ‘매껍’이라고 부른다)은 분노의 퇴근길에 완벽하게 세팅된 상품이다. 상상해보자. 늦은 퇴근길이다. 이만저만 늦은 것도 아니고 밤 10시...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7.10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