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피부와 덜 예민한 지갑 가진 남자를 위한 '필립스 S9000'
[비즈한국] 옛날 남자들은 대부분 수염을 길렀다. 멋을 위해서? 아니다. 면도가 위험했기 때문이다. 얼마나 위험했냐 하면 중세 이발사는 외과의사를 겸했을 정도다. 다행히 겁 많은 미국...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9.07.12 금
[비즈한국] 옛날 남자들은 대부분 수염을 길렀다. 멋을 위해서? 아니다. 면도가 위험했기 때문이다. 얼마나 위험했냐 하면 중세 이발사는 외과의사를 겸했을 정도다. 다행히 겁 많은 미국...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9.07.12 금
[비즈한국] 얼마 전 한국에 있는 친한 후배와 연락을 하던 중 후배가 내게 물었다. “언니도 인종차별 경험해봤어? 최근 국내 커뮤니티에 독일에 여행 갔다가 인종차별 당해서 상처받았...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9.07.11 목
[비즈한국] 요즘 여행 트렌드는 단연 한 나라 여행. 이동 거리가 길지 않은 작은 도시들을 누비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자연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스위스에서 보내는 일주간의 ...
이송이 기자 | 2019.07.11 목
[비즈한국] 자, 오늘은 서울 구경 한번 가볼까? 아니, 새삼스레 무슨 서울 구경이냐고? 오늘 떠날 서울 여행은 시간 여행이다. 600여 년 전, 처음 서울이 되었을 때의 서울로 떠나는 여행 말...
구완회 여행작가 | 2019.07.09 화
[비즈한국] 눈물은 나지 않았다. 32일간 머릿속으로 그려왔던 광경을 실제로 마주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더 꿈 같았다. 눈앞에 놓인 산티아고 대성당은 웅장하고 아름다웠지만 자꾸 ...
박현광 기자 | 2019.07.08 월
[비즈한국] 일부 고급 수입차에는 ‘나이트비전’이라는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야간에 자동차 앞쪽을 훤히 볼 수 있다. 열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방식으로 빛이 전혀 없는 곳에...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9.07.05 금
[비즈한국]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100km 지점을 통과했을 때, 살이 8kg 정도 빠졌지만 더할 나위 없이 건강했다. 순례 중엔 물을 하루 평균 3리터 이상 마셨고 새벽에 일어나 걷고,...
박현광 기자 | 2019.07.03 수
[비즈한국] 최근 남북 간의 화해 무드를 타고 평화 지대로 변신 중인 DMZ는 수십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생태의 보고다. 철원의 DMZ 투어는 한탄강 최고의 절경인 고석정을 시작으...
구완회 여행작가 | 2019.07.02 화
[비즈한국] 며칠 전 아이 학교에서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가 열렸다. 1년에 한 번, 학년 말인 6월 말경에 치르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전 세계 수많은 나라의 국적을 가진, 피부색도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9.06.27 목
[비즈한국] 얼마 전 까지 ‘OO에서 한 달 살기’가 크게 유행했었다. 자신과 가족이 거주하는 공간이 아닌 곳에서 한 달이나 살 수 있다니. 디지털 노마드는 치사하고 더러워도 마주보고 앉...
봉성창 기자 | 2019.06.2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