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나] 확진자 적은 독일에서 사재기 나선 '남다른' 이유

[비즈한국] “온 동네 약국을 다 돌았는데 마스크를 구할 수가 없네요. 온라인 숍에서도 완전 품절이에요.”  “손 소독제는 말할 것도 없고 핸드 워시와 비누도 다 팔렸더라고요.”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3.06 금

'대기업 브랜드 뺀 그램' 주연테크 캐리북 라이트 플라이 리뷰

[비즈한국] 제품이 작아질수록 완성도가 중요시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경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 가공기계로 제작하고 내부 부품 역시 특주 제품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의 디스플...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20.03.02 월

사계절 가전의 등장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리뷰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집안에 이것저것 전자제품이 늘어난다. 계절 가전도 그렇다. 과거에는 선풍기 하나면 충분했지만, 이제는 에어컨은 기본이고 공기청정기에 가습기까지 모두 구비...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20.02.24 월

[베를린·나] '기생충'을 독일어 더빙으로 보면 어떤 맛?

[비즈한국] 봉준호 감독 덕분에, 기생충 덕분에 2월 둘째 주 내내 기분 좋은 날들을 보냈다. 국내에 있었더라면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공유하며 국가적 축제 같은 순간들을 누렸겠지만, 해...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2.20 목

강남 빌딩숲 속 숨은 아름다움, 선정릉

[비즈한국] 아이와 함께 처음 가보는 왕릉이라면 선정릉이 딱이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100m만 걸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나머지 왕릉들은 서울 시내지만 지하철역에서 15분 이상 걷거...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2.18 화

예당호에서 어죽 먹고 출렁다리 산책하기

[비즈한국] 한겨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차를 타고 충남 예산 예당호로 달려보는 건 어떨까? 이곳에는 아이들도 잘 먹는 어죽집들이 겨울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예산의 어죽...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2.11 화

2월의 설국, 대관령 선자령 눈꽃 트레킹

[비즈한국] 선자령(仙子嶺), 신선마저 바쁜 걸음을 잠시 쉬며 구비구비 산자락 내려다보며 노니다 갈 만한 고개다. 지난 2월 1일 입춘을 목전에 두고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자락의 선자령을...

이송이 기자 | 2020.02.07 금

[베를린·나] '한국인입니다' 신종 코로나로 맛본 아시아 혐오

[비즈한국] 요새 한국에 있는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잦다. 내용은 공통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유럽 내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있다는데 괜찮냐’는 것. 그렇다. 여기는 지금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2.06 목

'기대 안해서 그런지 더 신기한' 프린큐브 리뷰

[비즈한국] 프린터는 여전히 큰 변화가 없는 카테고리다. 내가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한 1998년부터 20년 이상이 지났지만 해상도가 나아지고 무선 기능 정도가 추가됐을 뿐 이렇다할 변화...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20.02.04 화

한양도성 숨은 성문 찾기, 광희문

[비즈한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이 부담스럽다면 고즈넉한 문화유적을 둘러보는 건 어떨까. 거기다 오랜 역사와 이야깃거리를 품고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을 듯하다...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2.04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