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가 뛰노는 평화로운 칠곡의 가을
[비즈한국] 양떼목장은 강원도 대관령에만 있는 게 아니다. 대구광역시와 이웃한 칠곡군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양떼목장이 있다. 여기에 아담하고 아름다운 천년고찰 송림사와 ...
구완회 여행작가 | 2023.10.31 화
[비즈한국] 양떼목장은 강원도 대관령에만 있는 게 아니다. 대구광역시와 이웃한 칠곡군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양떼목장이 있다. 여기에 아담하고 아름다운 천년고찰 송림사와 ...
구완회 여행작가 | 2023.10.31 화
[비즈한국] 가끔은 아이랑 국립현대미술관에 가보자. ‘현대 미술은 난해하다’는 선입견 탓에 살짝 부담도 되지만, 소풍 가는 기분으로 길을 나서면 된다. 실제로 과천관은 야외조각공원...
구완회 여행작가 | 2023.10.25 수
[비즈한국] 대게로 유명한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고래산마을은 고래를 닮은 산과 바다, 꽃과 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농촌 체험 마을이다. 이곳에는 ‘최초의 평민 의병장’ 신돌석 장군...
구완회 여행작가 | 2023.10.18 수
[비즈한국] 때로는 도서관이 지역 명소가 된다.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다는 일본의 다케오시도서관이 그렇다. 규모는 작지만 서울에도 그런 곳이 있다. 은평구의 구립 구산동도...
구완회 여행작가 | 2023.10.10 화
[비즈한국] 부지기군 시기소사(不知其君 視其所使). 군주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를 때는 군주가 어떤 사람을 기용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사기열전’에 나오는 말이다. 지금 시대로 ...
김남희 기자 | 2023.10.04 수
[비즈한국] 경기도와 이웃한 강원도 횡성군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우의 고장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횡성한우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횡성호수길과 국립횡성숲체원...
구완회 여행작가 | 2023.10.03 화
[비즈한국]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났다. 모처럼 긴 연휴에 멀리 떠나는 것도 좋지만, 가족끼리 모임을 생각하면 부담도 된다. 그럴 때 가까운 곳으로 하...
구완회 여행작가 | 2023.09.26 화
[비즈한국] 딜쿠샤(Dilkusha).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란 뜻이란다. 일제강점기 서울에 살던 미국인 테일러 부부가 자신들의 서양식 집에 붙인 이름이다. 이들은 1919년 3·1운...
구완회 여행작가 | 2023.09.19 화
[비즈한국]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했던가. 넓은 녹지를 갖춘 오래된 신도시 분당이 살기 좋은 환경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분당을 대표하는 율동공원과 중앙공원은 저마다 독특한 분...
구완회 여행작가 | 2023.09.12 화
[비즈한국] 청정자연으로 유명한 강원도 인제는 문학과도 인연이 깊다. 일제강점기의 대표적 저항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이 대표작 ‘님의 침묵’을 쓴 백담사가 있고, 인제 출신 모더니...
구완회 여행작가 | 2023.09.0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