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나] '기생충'을 독일어 더빙으로 보면 어떤 맛?
[비즈한국] 봉준호 감독 덕분에, 기생충 덕분에 2월 둘째 주 내내 기분 좋은 날들을 보냈다. 국내에 있었더라면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공유하며 국가적 축제 같은 순간들을 누렸겠지만, 해...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2.20 목
[비즈한국] 봉준호 감독 덕분에, 기생충 덕분에 2월 둘째 주 내내 기분 좋은 날들을 보냈다. 국내에 있었더라면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공유하며 국가적 축제 같은 순간들을 누렸겠지만, 해...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2.20 목
[비즈한국] 아이와 함께 처음 가보는 왕릉이라면 선정릉이 딱이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100m만 걸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나머지 왕릉들은 서울 시내지만 지하철역에서 15분 이상 걷거...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2.18 화
[비즈한국] 한겨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차를 타고 충남 예산 예당호로 달려보는 건 어떨까? 이곳에는 아이들도 잘 먹는 어죽집들이 겨울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예산의 어죽...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2.11 화
[비즈한국] 선자령(仙子嶺), 신선마저 바쁜 걸음을 잠시 쉬며 구비구비 산자락 내려다보며 노니다 갈 만한 고개다. 지난 2월 1일 입춘을 목전에 두고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자락의 선자령을...
이송이 기자 | 2020.02.07 금
[비즈한국] 요새 한국에 있는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잦다. 내용은 공통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유럽 내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있다는데 괜찮냐’는 것. 그렇다. 여기는 지금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2.06 목
[비즈한국] 프린터는 여전히 큰 변화가 없는 카테고리다. 내가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한 1998년부터 20년 이상이 지났지만 해상도가 나아지고 무선 기능 정도가 추가됐을 뿐 이렇다할 변화...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20.02.04 화
[비즈한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이 부담스럽다면 고즈넉한 문화유적을 둘러보는 건 어떨까. 거기다 오랜 역사와 이야깃거리를 품고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을 듯하다...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2.04 화
[비즈한국] 서울에서 딱 2시간. 부담 없이 찾기 좋은 청주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이 태어난 곳이다. 이곳에 있는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활자 문화...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1.28 화
[비즈한국] “이사를 가야 하는데 요새 집 구하기가 어렵네요. 집주인들이 다 임대를 거둬들이고 상황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임차인들에게 희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부작용도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1.24 금
[비즈한국] 나는 택배기사다. 매일 새벽 5시부터 저녁 6시 넘어서까지 200개의 물건을 배달한다. 새벽에는 5분이라도 더 자려고 아침밥을 거르기 일쑤고, 일을 하는 동안에도 점심을 챙겨 먹...
윤중현 택배기사·전국우체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 | 2020.01.22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