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나] '노 굿바이 저스트 씨유' 매일 베를린과 이별하는 중
[비즈한국] “안 울 거야.” 학교 가는 차 안에서 아들이 불쑥 말했다. 우연히 켜둔 라디오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이 흐르고 연달아 마룬파이...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7.02 목
[비즈한국] “안 울 거야.” 학교 가는 차 안에서 아들이 불쑥 말했다. 우연히 켜둔 라디오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이 흐르고 연달아 마룬파이...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7.02 목
[비즈한국]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자리잡은 성황림은 치악산 성황신을 모신 숲이다. 마을 사람들은 지금도 봄, 가을이면 우뚝 솟아오른 신목(神木) 앞 당집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6.30 화
[비즈한국] 로봇청소기가 세상에 처음 등장한지 20년이 지났다.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가 21세기를 맞이한 2001년 야심차게 내놓은 트릴로바이트는 인류의 청소 노동을 끝낼 것으로 기대를 ...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20.06.30 화
[비즈한국] 그런 사람이 있다. ‘쟤는 참 팔자가 좋구나, 어떻게 운도 저렇게 좋지?’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 같은 노력을 하고도 노력만큼만 보상 받는 사람이 있고, 노력 이상의 큰 보상...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6.23 화
[비즈한국] 오는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르느라 대규모 기념식을 볼 일은 없으니, 아이와 함께 전쟁과 평화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곳을 방문...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6.23 화
[비즈한국] 머리를 잘랐다. 평소 같았으면 이야기하고 말 것도 없는 사소한 일이겠으나, 보통의 일상이 아닌 상황에서는 그조차 특별한 일이 되고 말았다. 3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고강...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6.18 목
[비즈한국] ‘선비의 고향’ 안동은 지역 전체가 ‘조선 시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뿐 아니라 조선을 대표하는 퇴계 이황 선생의 ...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6.16 화
[비즈한국] 노트북과 데스크톱 중에 하나를 택하는 것은 항상 갈등이 생긴다. 어디든 들고 갈 수 있는 이동성 좋은 노트북이 활용도는 좋지만 확장성과 성능은 데스크톱에 비해 확실히 떨...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20.06.15 월
[비즈한국] ‘동양의 나폴리’ 통영은 곳곳에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 도시이기도 하다. 통영이란 이름 또한 임진왜란 당시 통영 한산도에 있던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유...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6.09 화
[비즈한국] 미국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소품이 있다. 침대 옆 협탁에 올려진 오디오다. 자다가 시간도 볼 수 있게 시간이 나오고 아침에는 알람 대신 음악을 틀어준다. 이런 제품을 미국에...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20.06.0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