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덕일기14] 번외편: 대격변, 대기업 진출
오늘은 좀 다른 이야기. 온게임넷 기준으로 제대로 된 스타크래프트리그가 2001년부터 생겼으니,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그까지 한 16년째 된 셈이다. 다사다난했던 eSport 세계지만, 가...
비즈한국 | 2016.08.08 월
오늘은 좀 다른 이야기. 온게임넷 기준으로 제대로 된 스타크래프트리그가 2001년부터 생겼으니,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그까지 한 16년째 된 셈이다. 다사다난했던 eSport 세계지만, 가...
비즈한국 | 2016.08.08 월
저그의 대프로토스전 최종병기는 히드라 / 럴커 / 뮤탈리스크 삼지창이었다. 하지만 이는 테란 앞에 무력하다. 테란의 탱크와 마린 메딕 병력의 효율은 저그의 그것을 넘는다. 사실 저그의...
비즈한국 | 2016.07.23 토
스타크래프트는 테란의 역사다.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까지 시대를 휩쓸고 시대를 정립한 선수는 모두 테란이다. 심지어 삼성전자 소속의 한 게이머는 “테란해라”라는 ...
비즈한국 | 2016.07.22 금
박용욱은 3대 토스인 박정석, 강민에 비해 가장 빠르게 4강에 안착했다. 온게임넷이 주최한 두 번째 스타리그인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에서 4위로 입상했다. 하지만 학업문제로 잠시 프로...
비즈한국 | 2016.07.22 금
‘스덕주의보’ 조인성 저그 혹은 수박바 저그 프로토스의 시대 이후엔 질레트 세대가 태어났다. 스덕 사이에서 유명한 말이 있(었)다. ‘너 질레트부터 봤냐?’ 한빛소프트...
비즈한국 | 2016.07.22 금
삼신전의 축포는 박태민이 올렸으나, 축포를 올린 박태민을 꺾은 게 박성준이었다.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 결승전에서 박태민을 3:2로 꺾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3위는 이윤열이었다. 그렇...
비즈한국 | 2016.07.22 금
지난번까지 우리는 ‘투신’ 박성준과 ‘운신’ 박태민과 ‘머신’ 이윤열의 삼파전을 봤다. 이윤열은 삼파전을 통해 자신만이 양박저그와 맞설 수 있는 유일한 테란임...
비즈한국 | 2016.07.22 금
지난 10일 오후 12시.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갔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도 발효됐다. 기자는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를 찾았다. 가만히 서 있어도 옷 속에서 땀이 흘렀다. 숨이 턱턱 막혀왔...
민웅기 기자 | 2016.07.12 화
나이키 ‘더 스위치’ 광고. 출처=나이키 3. Take It To The Next Level(2009) 최고의 축구스타들이 등장하는 데 이어 스타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테...
민웅기 기자 | 2016.07.07 목
포르투갈이 7일(한국시각)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웨일즈와의 유로2016 준결승에서 2 대 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을 유로20...
민웅기 기자 | 2016.07.07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