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F-21 대공병기 '단거리공대공유도탄-II' 형상 최초 공개

[비즈한국] 지난 20일 방위사업청이 개최한 ‘방위력 개선 및 방산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 중인 ‘단거리공대공유도탄-II’의 형상이 공개됐다. 해당 사업은 올...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5.01.21 화

"진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안티드론 시스템 무용론 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드론 전쟁’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3년이 되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은 수만 대 이상의 드론을 동원하고 있으며, 군사 작전의 핵심이 드론과 같...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5.01.17 금

세계 최초 6세대 전투기 중국 '36011' 실체는?

[비즈한국] 현존 최고 전투기인 F-35, F-22, J-20 등을 우리는 ‘5세대 전투기’라 부른다. 5세대 전투기는 이전 세대 전투기와 공중전에서 일방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상식처럼 통용된다. 이러...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12.30 월

'계엄의 밤' 방첩사와 정보사는 왜 엇갈린 행보를 보였나

[비즈한국] ‘계엄령을 통한 친위 쿠데타 내란’이 벌어진 3일 밤은 국군 역사에 길이 기억될 사건 중 하나다. 필자가 주목하는 점은 계엄군의 치밀한 준비와 계획 그 자체보다, 계엄 실패...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12.20 금

[단독] 비상계엄 위한 국지전 도발? 일부러 '시끄러운 무인기' 북에 보냈나

[비즈한국]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추락한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군사작전을 벌였다는 폭로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군이 북한에 날린 무인...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12.09 월

군사적 관점으로 본 계엄군의 작전 의도는 무엇이었나

[비즈한국] 지난 12월 2일 밤 10시 30분 기습적으로 발령된 계엄 선포는 6시간 후인 4일 새벽 4시 30분에 종료됐다. 아직 추가적인 군사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계엄 선포에 따른 군사작...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12.05 목

L-SAM 개발 완료는 한국 방위산업에 어떤 의미일까

[비즈한국]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9일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Long-range Surface-to-Air Missile) 개발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0년 장기 소요 결정 후 2015년 탐색 ...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11.29 금

'오션 2000 vs HDS-2300' 2000톤급 잠수함 경쟁 승자는?

[비즈한국] 한화오션이 잠수함 수출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잠수함 ‘오션 2000’을 최초 공개했다. 이는 3000톤급 중대형 재래식 잠수함 ‘장보고-3’에 비해 크기는 줄었으나 경제성과 운용...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11.13 수

미래전 핵심 CCA무인기, 애자일 방법론 반드시 필요한 까닭

[비즈한국] 최근 몇 년간 IT업계에서 소프트웨어나 앱을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제일 큰 화두는 ‘애자일 개발’(Agile Software Development)이었다. 이는 목표에 따라 하향식으로 일방통행적 개발...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11.06 수

국산 전투기 경쟁력 강화할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 최초 공개

[비즈한국]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4일 개막한 사천에어쇼에서 현재 개발 중인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의 실물 시험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무장 통합 지연 등으로 국산 전투기의 수출 경...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4.10.25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