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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텔에 '애프터눈 티' 마시러 간다

우리는 호텔에 '애프터눈 티' 마시러 간다

[비즈한국] 술 마시는 자리가 술자리라면 차 마시는 자리는 ‘찻자리’다. 중국, 영국처럼 우리나라도 처음 차 문화가 들어왔을 때는 왕실과 귀족 중심의 상류층 문화였다. 그러다가 지식...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9.08.19 월

광복절에 다시 보는 식민지 조선의 청춘들 '경성스캔들'

광복절에 다시 보는 식민지 조선의 청춘들 '경성스캔들'

[비즈한국] 좋아하는 드라마는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에서도 격하게 애정하는 작품들이 있다. 특히 초호화판 대작과 맞붙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작품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8.14 수

'SES+핑클' 치스비치의 90년대 감성과 코코 나폴리탄

'SES+핑클' 치스비치의 90년대 감성과 코코 나폴리탄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8.13 화

'운림산방' 우중산책 후 '진도개'와 춤을, 진도 여행

'운림산방' 우중산책 후 '진도개'와 춤을, 진도 여행

[비즈한국] 구름 운(雲)에 수풀 림(林). 진도 최고봉 첨찰산 자락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雲林山房)은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이 ...

구완회 여행작가 | 2019.08.13 화

'휴대용 최강자를 찾아라' 신형 마우스 5종 비교

'휴대용 최강자를 찾아라' 신형 마우스 5종 비교

[비즈한국] 1968년 더그 엔젤바트가 ​마우스를 발명한 지 50년이 지났다. 마우스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199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고 이제는 주변에서 가...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9.08.09 금

[올댓튜브] 입담 터지는 언론인 출신 유튜버들

[올댓튜브] 입담 터지는 언론인 출신 유튜버들

[비즈한국] 분당 500시간의 영상이 업로드 되는 유튜브, 모든 영상이 ‘꿀잼’일 수는 없다. ‘올댓튜브’에서는 드넓은 유튜브 세상에서 꼭 챙겨볼 만한 영상을 선별해 적절한 설명을 곁...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8.08 목

[베를린·나] 근교 리조트 가듯 '북유럽 크루즈' 호강기

[베를린·나] 근교 리조트 가듯 '북유럽 크루즈' 호강기

[비즈한국] 10년 전, 결혼하자마자 정기적금 하나를 들었다. 신혼의 재테크가 아니라, 오로지 ‘결혼 10주년 크루즈여행의 꿈’을 위해서였다. 살다 보니 결혼 10주년이 뭐 그리 대단한 기념...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9.08.08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