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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꿈 같은 목소리에 빠져 콩코드 2.0으로

소금의 꿈 같은 목소리에 빠져 콩코드 2.0으로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11.26 화

협곡과 단풍과 억새가 어우러진 늦가을 포천여행

협곡과 단풍과 억새가 어우러진 늦가을 포천여행

[비즈한국] 한반도에도 미국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을 닮은 협곡이 있다. 수십만 년 전, 지금은 북녘 땅인 강원도 평강군 오리산에서 거대한 화산이 폭발했다. 이때 솟아오른 것은 물처...

구완회 여행작가 | 2019.11.26 화

우울할 때 보면 딱 좋은 로맨틱 코미디 '낭랑 18세'

우울할 때 보면 딱 좋은 로맨틱 코미디 '낭랑 18세'

[비즈한국] 계절 탓인지 상황 탓인지, 요즘 들어 시시때때로 우울하다. 우울함을 달래던 ‘동백꽃 필 무렵’도 끝나버렸다. 그렇다고 슬플 때면 힙합을 즐긴다는 강현겸(만화 ‘언플러그...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11.25 월

그들은 왜 우정총국에서 '갑신정변'을 일으켰을까

그들은 왜 우정총국에서 '갑신정변'을 일으켰을까

[비즈한국] 서울 종로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 조금 걷다 보면 ‘우정총국’이라는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우정총국이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괄호 안에 ...

구완회 여행작가 | 2019.11.19 화

대게가 그리워질 때면 생각나는 '그대 그리고 나'

대게가 그리워질 때면 생각나는 '그대 그리고 나'

[비즈한국] 날이 추워지면 영덕이 생각난다. 경상북도 영덕군이라는 지명만 알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주제에 매년 이맘때면 영덕에 가고 싶다고 중얼거리곤 한다. 이유는 자명하다. 대게...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11.15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