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나] 안 보면 손해, 독일 뮤지엄 어디까지 봤니
[비즈한국] 오후 3시 40분이 지나면 어둑해지기 시작해 4시가 넘으면 깜깜해지는 겨울을 다시 맞았다. 베를린에서 세 번째 맞는 겨울은 여느 해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작했다. 내년 여름 귀...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9.12.12 목
[비즈한국] 오후 3시 40분이 지나면 어둑해지기 시작해 4시가 넘으면 깜깜해지는 겨울을 다시 맞았다. 베를린에서 세 번째 맞는 겨울은 여느 해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작했다. 내년 여름 귀...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9.12.12 목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12.10 화
[비즈한국] 아이와 함께 자연과 하나되는 생태 여행은 어떨까. 빗물 탱크와 생태 화장실, 해원 농장 등을 둘러보고 자연이 스스로 키운 쌀과 채소로 밥을 해먹는다면? 사람[人]과 자연[山]...
구완회 여행작가 | 2019.12.10 화
[비즈한국]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봤다. 사실 이 영화는 ‘포드 V 페라리’라고 쓰고 ‘셸비 & 마일스’라고 읽는다. 엄밀히 두 자동차 회사의 대결보다는 두 남자의 자동차에 대한 열...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트렌드 분석가 | 2019.12.10 화
[비즈한국]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이 곧 내한공연을 합니다. 1990년대 초, 아카펠라 리듬앤블루스(R&B)로 팝시장을 풍미했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입니다. 달콤한 발라드가 주무...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12.09 월
[비즈한국] 사극이라면 사족을 못 쓰지만 주연진의 연기가 너무 약하다 싶을 때는 과감히 제외한다. 연기력이 부족해도 현대극에서는 ‘인생캐’를 만나 빛을 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12.05 목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12.04 수
[비즈한국] 덕수궁 돌담길이 끝나는 지점, 서울에서 가장 걷기 좋다는 정동길이 시작되는 곳에 정동제일교회가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회당이자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장...
구완회 여행작가 | 2019.12.03 화
[비즈한국] 바야흐로 무선이어폰의 시대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는 젊은 사람들 중에 많은 이들이 무선이어폰을 끼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스...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9.11.29 금
[비즈한국] 작년 가을, 베를린에서 2주를 보낸 부모님이 한국으로 돌아가던 날이었다. 아쉬운 마음에 엄마도 나도 눈물 짜는 상황이 연출될 무렵, “한 번 더 와”라는 내 말에 대한 엄마의...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9.11.28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