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의학] 감초가 좋은가, 아스피린이 좋은가

[비즈한국] 필자가 운영하던 양·한방 협진병원에 어지럼을 호소하는 두 환자가 내원한 적이 있다. 한 환자는 41세 여자로 본원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어지럼 외에 두통, 구역감...

최서형 위담한방병원장 | 2022.08.02 화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고 있어요

[비즈한국] 격세지감(隔世之感).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를 보면서 생각나는 말이다. 드라마 주요 인물로 동성애자가 등장한다며 모 단체에서 “‘인생은 아...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2.07.29 금

'건국 이후 최대 거래' 폴란드 방산수출 성공의 의미와 과제

[비즈한국]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고 금액인 ‘방위산업 종합 패키지’ 판매가 성공했다. 지난 27일 폴란드 국방부는 대규모 한국산 무기 사업 계약식을 진행했는데, 계약 세부내용은 크게...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2.07.29 금

도서관으로 떠나는 북캉스, 의정부 음악&미술도서관

[비즈한국] 바야흐로 휴가철이다. 산과 바다, 어느 곳이든 인파가 붐빈다. 관광지마다 북적이는 사람 구경을 피하고 싶다면 이색적인 지역 도서관을 찾는 건 어떨까. 경기도 의정부의 음악...

구완회 여행작가 | 2022.07.26 화

[이주의 책] '변호사 우영우'처럼 법은 동물의 마음도 생각할까? '동물에게 다정한 법'

[비즈한국] “법은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변호사는 이렇게 말한다. 법은 마음보다 행위와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줄 알았...

김남희 기자 | 2022.07.26 화

우영우 직장상사 정명석이 보여준 '라떼의 여유'

[비즈한국]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장안의 화제이자 인기몰이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

김수연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2.07.25 월

역사적 첫 비행 성공한 KF-21, 남은 과제는 '경쟁력 확보'

[비즈한국] 한 나라의 국방과학기술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섰는지 아는 가장 명확한 방법은 그 나라의 고유한 디자인을 가진 국산 전투기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 관점에서 올해...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2.07.20 수

유유히 흐르는 남강을 보며 논개를 생각하네, 진주성 산책

[비즈한국] 그림 같은 풍광의 촉석루가 자리한 진주성은 임진왜란 최대 격전지였다. ‘의로운 기생’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뛰어든 곳이 바로 촉석루다. 진주성 안의 국립진주박물...

구완회 여행작가 | 2022.07.20 수

궁금증이 계속 치솟는 독특한 드라마 '환혼'

[비즈한국] 10화까지 방영된 ‘환혼’은 여전히 궁금한 점이 넘쳐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환혼’은 2개의 파트로 나뉘어 파트1은 20부작으로, 파트2는 1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얼마...

정수진 대중문화 컬럼니스트 | 2022.07.19 화

[이주의 책] 책이, 글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패트릭과 함께 읽기'

[비즈한국] 여기, 아시안계 미국 여성이 있다. 하버드를 졸업하고 로스쿨을 다니고 있다. 이미 로펌의 입사제안도 받았으나 비영리단체에 들어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 곧 졸업하고 ...

김남희 기자 | 2022.07.18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