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예쁘다고 다 꽃일쏘냐<br/>‘체포령’ 내린 서양등골나물

예쁘다고 다 꽃일쏘냐
‘체포령’ 내린 서양등골나물

서양등골나물(국화과, 학명 Eupatorium rugosum Houtt.) 정부에서 ‘체포령’이 내린, 지명 수배된 서양등골나물의 모습이다. 환경부에서 지정, 고시한 생태계 교란식물 14종 중의 하나로서 보이...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0.25 화

시계는 시간을 보기 위한 게 아니다

시계는 시간을 보기 위한 게 아니다

영국 속담에 ‘멋쟁이는 벨트를 보면 알 수 있고, 신사는 구두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멋쟁이면서 신사인 사람은 시계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남자가 가장 먼저 눈...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6.10.24 월

방귀가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방귀가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왜 어떤 사람은 방귀 냄새가 유난히 지독한 반면, 또 어떤 사람은 냄새가 거의 없을까.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10~20회가량 방귀를 낀다. 방귀는 자연스런 생리 현상이며, 소화계의 건강 상태...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6.10.20 목

한국남자 골프선수들이 해외로 눈 돌리는 이유

한국남자 골프선수들이 해외로 눈 돌리는 이유

한 달 후면 올 시즌 국내 골프투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코리안투어(KGT)가 2개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5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양 협회는 내...

유시혁 기자 | 2016.10.20 목

강경의 ‘화양연화’를 따라가는 여행

강경의 ‘화양연화’를 따라가는 여행

철도가 발달하기 전, 금강하류 가장 목 좋은 곳을 차지하는 강경포구는 바다를 통해 전국에서 들어온 물자들이 부려지는 대표적인 포구였다. 반대로 이곳에서 실린 온갖 것들은 다시 뱃길...

남기환 여행프리랜서 | 2016.10.20 목

This is Anfield “노스웨스트더비 현장을 가다”

This is Anfield “노스웨스트더비 현장을 가다”

리버풀의 전설적인 감독 빌 샹클리의 일화라고 알려진 장면 하나. 어느 날 빌 샹클리가 청년을 만나 물었다. “자네 어디서 왔는가?” 청년이 대답했다. “런던에서 온 리버풀 팬입니다.”...

민웅기 기자 | 2016.10.19 수

입사 후 20kg 불어난 기자의 ‘저탄고지’ 체험기

입사 후 20kg 불어난 기자의 ‘저탄고지’ 체험기

저탄수화물고지방 다이어트. 일명 ‘저탄고지’.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다이어트 비법이란 매년 보이는 신기루 같다. 매해 첫날 다...

김태현 기자 | 2016.10.19 수

인천노동자를 위로한 밴댕이와 막걸리, 수원집

인천노동자를 위로한 밴댕이와 막걸리, 수원집

인천 출신 시인 김민정은 최근에 펴낸 시집에서 이렇게 읊고 있다.  아빠 김연희의 메일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하인천 밴댕이집에 가서밴댕이구이와 간자미무침으로 저녁을 먹다밴댕...

박찬일 셰프 | 2016.10.19 수

한국군은 미 국방부를 배워야 한다

한국군은 미 국방부를 배워야 한다

미국 육군은 최근 고민이 많았다. 아프간과 이라크전이 끝난 지금, 미래의 적은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국과 미국의 전투는 지상전이 아닌 해전이 될 가능성이 명백하기 때문이...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6.10.18 화

밤하늘 별처럼 활짝 피어난 보랏빛, 자주쓴풀

밤하늘 별처럼 활짝 피어난 보랏빛, 자주쓴풀

자주쓴풀(용담과, 학명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세월은 끊임없이 흐르고 그 앞에 무상(無常)은 없다. 어느새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고 찜통더위에 모두가 한결같이 죽네 사네 하더니만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0.1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