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환경에 적응한 놀라운 생명력, 갈라파고스 선인장나무
갈라파고스 선인장나무(선인장과, 학명 Opuntia echios) [비즈한국] 갈라파고스에서 만난 선인장나무 오푼티아 에치오스(Opuntia echios)이다. 마치 커다란 소나무가 서 있는 것 같다. 늘씬하게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28 화
갈라파고스 선인장나무(선인장과, 학명 Opuntia echios) [비즈한국] 갈라파고스에서 만난 선인장나무 오푼티아 에치오스(Opuntia echios)이다. 마치 커다란 소나무가 서 있는 것 같다. 늘씬하게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28 화
[비즈한국] 동네 친구와 집 앞 카페에서 만났다. 꽤 오랜만이었지만 수다를 떨기 위해 만난 것은 아니었다. 둘 다 노트북을 가져왔고, 종종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자 일을 했다. 13년 된 친구...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2.28 화
[비즈한국]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은 플렉서블 베지테리언(Flexible Vegetarian)의 줄임말인데, 말 그대로 융통성 있는 채식주의자다. 채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가...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7.02.27 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교환학생 시절 함께 지냈던 친구들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음식을 시키고, 생맥주를 주문했지만 시작된 이야기는 새로운 것이었다. 우리가 주로 만나서 하는 ...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2.21 화
석유화학 기술이 최첨단으로 발달하고 있지만, 천연가죽은 여전히 패션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재료다. 질기면서도 온도, 습도를 조절해줘 인체에 최적화된 소재라는 것이 이유다. 근래에...
우종국 기자 | 2017.02.21 화
에피덴드룸 세쿤둠(콩과, 학명 Epidendrum secundum) 잉카의 길 트레킹, 3박 4일의 마지막 날 새벽에 고산증과 피로에 지친 무거운 몸을 일으켜 새벽길을 나서야만 했다. 오늘은 잉카의 길 트레...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21 화
남자라고 칙칙한 색만 입어야 하는 건 아니다. 남자들도 밝고 화려한 색을 가까이해야 멋쟁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히 그것이 핑크일지라도. 핑크는 여자만의 전유물인가. 그런...
정소영 패션칼럼니스트 | 2017.02.21 화
1994년, 고등학교 동창 4명이 ‘카라스 플라워스’라는 밴드를 결성합니다. 95년 공연을 시작했던 그들은 97년 ‘더 포스 월드(The Fourth World)’라는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전형적인 얼터너티...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2.20 월
욕심이 많아 손이 가는 대로 많은 글을 썼습니다. 어떤 글을 잘 쓸 지 몰라서였기도 합니다. 메디컬 에세이, 일상 에세이, 책 평론 이외에도, 시와 연애 소설과 여행 산문을 썼고, 영화 평론...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만약은 없다’ 저자 | 2017.02.20 월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에 따르면 나는 ‘기생충 싱글’이다. 기생충 싱글이란 부모의 집에 얹혀살며 기초적인 생활을 의존하는 성인 비혼자를 가리킨다. ‘싱글’이란 단어를 제거해...
김나현 에세이스트 | 2017.02.20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