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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 일렁이는 '제3의 한식 물결'

맨해튼에 일렁이는 '제3의 한식 물결'

[비즈한국] 세계 어느 곳에 던져두어도 그곳의 음식을 먹기 바빠 절대 한국 식당을 찾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뉴욕에 체류하는 동안엔 굳이 한식을 먹고, 한식 요리사들을...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7.13 금

[베를린·나] 자동차왕국 독일에서 '자전거천국'을 보다

[베를린·나] 자동차왕국 독일에서 '자전거천국'을 보다

[비즈한국] “엄마, 나도 자전거면허증 갖고 싶어.”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말했다. 자전거면허증이라니, 이건 또 무슨 소리? 유치원 다닐 때,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 사진을 넣어서 목...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7.12 목

야근의 부아를 가라앉히는 혼술 파트너 '매껍'

야근의 부아를 가라앉히는 혼술 파트너 '매껍'

[비즈한국] ‘매콤 껍데기 볶음’​(우리끼리는 ‘매껍’이라고 부른다)은 분노의 퇴근길에 완벽하게 세팅된 상품이다. 상상해보자. 늦은 퇴근길이다. 이만저만 늦은 것도 아니고 밤 10시...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7.10 화

반바지와 폴로셔츠, 여름 멋쟁이가 '진짜'

반바지와 폴로셔츠, 여름 멋쟁이가 '진짜'

[비즈한국] “옷이 인간을 만든다. 벌거벗은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 아주 적은 영향을 주거나,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한다.” 옷에 대한 명언 중 단연 최고는 마크 트웨인(Mark Twain)의 이 말이 ...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8.07.09 월

[아! 산티아고 1] 홧김에 떠난 800km 순례자 길

[아! 산티아고 1] 홧김에 떠난 800km 순례자 길

산티아고 순례자 길을 걷고 돌아온 지 딱 1년. 당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가 막막했다. 캄캄한 동굴에 혼자 남겨진 기분. 무작정 스페인으로 향했다. 30여 일간 지겹도록 걸어 800km를 완...

박현광 기자 | 2018.07.07 토

[응급실에서] 제발, 제발, 제발 때리지만 마세요

[응급실에서] 제발, 제발, 제발 때리지만 마세요

[비즈한국] 그 장면을 몇 번이고 돌려 보았다. 공포스러운 기시감이 밀려들었다. 너무 자주 당하고 목격해 설명할 말도 더 이상 없는 장면이다.  덩치가 크고 위압적인 사내가 술에 취해 ...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지독한 하루’ 저자 | 2018.07.07 토

[썬데이] 성인을 위한 잔혹동화 '인랑'과 '무사 쥬베이'

[썬데이] 성인을 위한 잔혹동화 '인랑'과 '무사 쥬베이'

[비즈한국] “우리는 늑대의 탈을 쓴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탈을 쓴 늑대다.”(‘인랑’​ 중)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작 ‘인랑’(1999)를 실사로 만든 영화 ‘인랑’이 ​이달 ​개봉한다....

장익창 기자 | 2018.07.06 금

박성현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두 번째 메이저 석권

박성현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두 번째 메이저 석권

[비즈한국] 박성현이 생애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박성현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

김상래 일요신문 기자 | 2018.07.02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