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오가는 맛!' 도로공사·이영자 따라 휴게소 맛 탐험

[비즈한국] 예전엔 휴게소 하면 그냥 우동이었다. 고춧가루 살살 뿌린 휴게소 우동 한 그릇에 시골 가는 먼 길도 싫지 않았던 유년의 기억 하나쯤 있다. 먹방, 쿡방에 맛스타그램까지 뜨는 ...

이송이 기자 | 2018.09.21 금

[아이돌일기] '큐브의 현아'에서 '현아의 큐브'로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 이전에 다른 두 명의 만남이 여론을 뜨겁게 달궜다. 현아와 이던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주’로 불리던 현아와 후배 그룹 펜타...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8.09.21 금

[아빠랑] 식민지 근대 의학의 빛과 그림자, 대한의원

[비즈한국] 1876년, 강화도 조약을 통해 나라 문을 연 후 밀려 들어온 근대의 파도에는 빛과 그림자가 섞여 있었다. ‘외국 군대’로 대표되는 제국주의의 발톱이 그림자라면, 종두법으로 ...

구완회 여행작가 | 2018.09.20 목

[베를린·나] 'BTS가 온다' K-팝으로 뜨거운 베를린

[비즈한국] 지난 15일 토요일 저녁, 베를린이 들썩였다. 막스 쉬멜링 홀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공연 때문이다. 8월 초쯤, 길거리에 붙은 ‘뮤직뱅크 인 베를린’ 포스터를 보고 신기하다고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9.20 목

조선왕조 500년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 '장희빈'

[비즈한국] 어느 장희빈을 보며 자랐느냐. 때때로 한국에선 이런 걸로도 연식을 가늠할 수 있다. 1961년과 1968년 두 차례 영화로 선보인 이래 1971년, 1982년, 1988년, 1995년, 2002년, 2010년, 2013년...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09.19 수

시간과 경험으로 완성한 유니콘급 귤 브랜디

[비즈한국] 제주도 서귀포시 신례천로 46. 귤 농사에 쓰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트럭들이 듬성듬성 노변에 주차돼 있는 것이 인적의 전부인 한적한 도로를 조금 따라 올라가면 고요하게 잠...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9.18 화

'총 상금 360만 원의 주인공은?' 버닝런 프로 2018 개최

[비즈한국] 선선한 바람이 뺨을 스치는 가을. 40℃를 웃돌던 여름 더위이 지난 뒤라 더욱 고맙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러너에게는 놓칠 수 없는 황금 계절. 뛸 땐 적당히 땀이 나오고, 러닝 ...

박현광 기자 | 2018.09.18 화

대한민국을 지키는 '비수' 도산안창호함을 주목하라

[비즈한국] 지난 9월 14일은 대한민국 해군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최초의 자체설계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의 진수식이 거행되었기 때문이다. 도산안창호함의 진수는 ...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8.09.18 화

쌀밥에도 '취향'이 있다

[비즈한국] 당신의 입맛엔 어떤 지역, 어떤 품종의 쌀이 가장 잘 맞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별로 없을 듯하다.  이 답을 하려면 다양한 지역과 품종별...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8.09.17 월

'아이폰 XS' 혁신은 없었다, 당연하게도…

[비즈한국] 애플이 돈을 수확하는 9월이 왔다.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출시했다. 아이폰은 총 세 종류나 된다.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그리고 ‘아이폰 XR’. 달라진 ...

김정철 IT칼럼니스트 | 2018.09.17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