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커피빈 중국사업 소송’ 분수령 맞는다
[비즈한국]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중소기업인의 해외사업권을 강탈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돼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법정에서 주요 문서 제출 명령과 증인 채택이 이뤄져 관...
민웅기 기자 | 2017.03.16 목
[비즈한국]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중소기업인의 해외사업권을 강탈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돼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법정에서 주요 문서 제출 명령과 증인 채택이 이뤄져 관...
민웅기 기자 | 2017.03.16 목
[비즈한국]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다시 한 번 인상하고, 올해 추가로 기준금리를 두 차례 더 올릴 것을 예고하는 등 그동안 풀어놨던 돈줄을 죄겠다는 뜻...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3.16 목
[비즈한국] 요즘 블로그 방문객이 부쩍 늘었다. 탄핵과 사드 사태 등으로 인해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위험해 보여 ‘경제학자의 예측’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특히 최...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3.13 월
[비즈한국] 4월 28일로 2년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환 회장이 NH농협금융지주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탄핵 정국의 영향으로 차기 농협금...
장익창 기자 | 2017.03.09 목
[비즈한국] ‘홍춘욱 경제팩트’ 최근 4회에 걸친 연재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1990년 이후 일본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인구감소의 영향이 아닌, 1985년 플라자 합의 이...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3.07 화
[비즈한국]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월 수출증가율이 20.2%로 2012년 2월(20.4%)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출금액으로도 2012년 2월(463억 달러) 이후 최대 수출금액인 432억...
우종국 기자 | 2017.03.02 목
[비즈한국]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미지급 자살보험금 전액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두 생명보험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최종 제재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삼성생명과 한...
장익창 기자 | 2017.03.02 목
[비즈한국] 대신증권이 ‘4000만 원 미만의 소액 계좌 실적 불인정’ ‘1억 원 이상의 고액 계좌 고객 유치’ 등으로 성과체계를 변경해 노사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4일 금...
민웅기 기자 | 2017.02.27 월
지난 시간까지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1990년대 일본경제가 무너지고 장기불황을 겪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버블 형성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버블의 형성보다...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2.27 월
최근 경제학에서 ‘샤워실의 바보(a Fool in the Shower Room)’라는 말이 자주 쓰인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 미국 시카고대학 교수가 정부의 섣부른 시장 개입을 비판하기 위...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2.25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