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롯데 승리,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수주전에 등장한 '어깨'들의 정체

[비즈한국] 치열했던 서울 미성·크로바 재건축 수주전이 롯데건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롯데건설은 11일 오후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린 주민총회 투표 결과 GS건설을 130표 차이로 제치고 ...

여다정 기자 | 2017.10.12 목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흥행' 열쇠 쥔 국민연금의 선택은?

[비즈한국]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새 정부 정책 공약 가운데 하나인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눈길이 모인다. 코스피의 발목을 잡았던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개선되면 상승폭이 ...

문상현 기자 | 2017.10.12 목

올해 남은 3개월, 신용카드로 소득공제 최대로 받기 8단계 비책

[비즈한국] 연말정산 시기인 12~1월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면 소득공제에 관심이 가지만 그때는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올해가 3개월 남짓 남은 지금부터 소득공제 한도를 채우도록 노...

우종국 기자 | 2017.10.09 월

10일 북한 도발 가능성, 국제 경제연구기관들의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비즈한국]　북한이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일 추가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면서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에 대한 국제 경제연구기관들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최...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10.07 토

공익에 수익까지 두 마리 토끼 잡는 '임팩트 투자'

[비즈한국] “적은 예산으로 일자리, 고령화,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 세 마리 토끼를 잡아야 가능한 일이다. 허황된 이야기로 보이지만, 실현 방법이 있...

문상현 기자 | 2017.10.04 수

2017년 개미들 웃었다? 삼성전자·하이닉스 빼면 '쪽박'

[비즈한국] 올해 국내 증시 개장일부터 9월 29일까지 투자성적표에서 개인투자자가 웃은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개미가 사면 주가는 내려간다’는 속설과 반대되는 일이다.  금융...

금재은 기자 | 2017.10.03 화

'2류'는 된다던 국내기업 배당수익률은… '글쎄요'

[비즈한국] 국내 상장기업의 배당수익률은 올해 1.67%로 역대 최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영국 등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으며, 러시아·중국 등 신흥국 가운데에서도 바닥 수준일 것으...

금재은 기자 | 2017.10.03 화

한은 "중앙은행이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화폐 발행 가능성 낮아"

[비즈한국] ‘화폐냐 아니냐’는 논란이 뜨겁지만 민간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디지털(가상) 화폐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폐나 동전 등 실물 화폐 발행을 담...

장익창 기자 | 2017.10.02 월

임기 6개월 남은 이주열 한은 총재의 기준금리 인상 딜레마

[비즈한국]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보유자산 축소에 들어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인상 시기를 놓치면 외국인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9.30 토

추석선물로 받은 상품권, 기간 지나고도 쓸 방법은?

[비즈한국]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다양한 선물 중에서도 인기를 누리는 것은 단연 ‘상품권’이다.  올해 정부는 ...

김미영 창업에디터 | 2017.09.27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