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받던 IDS홀딩스에 정·검·경 거물 화환 쇄도 까닭
[비즈한국] 1조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킨 IDS홀딩스가 본사를 이전할 당시 현장에 거물 정치인, 검·경 고위 인사들 명의의 축하화환들이 비치됐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장익창 기자 | 2017.04.11 화
[비즈한국] 1조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킨 IDS홀딩스가 본사를 이전할 당시 현장에 거물 정치인, 검·경 고위 인사들 명의의 축하화환들이 비치됐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장익창 기자 | 2017.04.11 화
[비즈한국] 올 들어 수출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경제계 일각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국정 공백 상태라는 초유의 사태를 한국 경제가 무사히 넘어가고 있다는 안도의 한숨...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4.08 토
[비즈한국] 금융감독원이 ‘명령휴가 제도’ 도입을 강요해 금융사 임직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 존엄성과 자유 등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
민웅기 기자 | 2017.04.06 목
[비즈한국] 자본 확충 방안을 고민하는 교보생명이 상장(IPO)을 추진할 경우 교보문고에 대한 지분 보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분석이 대두되고 있다. 교보생명은 이달 현재 교보문고의 ...
장익창 기자 | 2017.04.05 수
[비즈한국]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지난 3일 출범했다. 이날 0시부터 인터넷으로 가입 및 계좌개설, 대출 신청이 시작됐다. 은행 업무의 모바일·인터넷 이용 비율이 높아지...
우종국 기자 | 2017.04.04 화
[비즈한국] 한국 사람이 투자를 고민할 때에는 두 가지 고민이 있다. 하나는 격렬한 변동성이며, 다른 하나는 이 어마어마한 변동성을 억제할 적절한 자산배분의 짝을 한국 내에서 찾기 힘...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4.03 월
[비즈한국] 금융사들이 최근 직원들의 횡령·사기 사건을 막기 위해 ‘명령휴가’ ‘신용조회’ 등의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하면서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사들은 금융당국의 권...
민웅기 기자 | 2017.03.31 금
[비즈한국] IDS홀딩스 사기 사건과 관련, 이달 28일까지 회사 대표였던 김성훈 씨와 지점장급 등 관계자 17명이 구속 기소된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그러나 IDS홀딩스 피...
장익창 기자 | 2017.03.28 화
[비즈한국] 결제대행업체(VAN·밴 사) 청호이지캐쉬가 운영하는 일부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고객의 카드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금융당국이 업계 1위와 3...
민웅기 기자 | 2017.03.28 화
[비즈한국] “신속하고 투명한 공시. 세계 속 초일류 자본시장을 만들어 나갑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됐거나 혹은 비상장한 회사까지 경영상태를 공...
김태현 기자 | 2017.03.24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