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라이벌 열전] '리브 대 쏠' KB국민은행 허인 vs 신한은행 위성호

[비즈한국]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서비스 품질 차이는 거의 없는 편이다. 따라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이미지가 고객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07~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0년 ...

박형민 기자 | 2018.04.19 목

우리 '수성'에 국민·신한 '총력전'…서울시금고 쟁탈전 물밑에선

[비즈한국] 32조 원 규모의 서울시금고 ‘금고지기’​ 자리를 두고 은행권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성패를 가를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물밑 경쟁을 벌이지만, 내부에선 출혈경쟁이 예상되...

문상현 기자 | 2018.04.19 목

'보유세' 개편 현실화, 다주택자 압박 이번엔 통할까

[비즈한국] 정부가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양도소득세 중과에 이어 두 번째 카드인 보유세 인상안을 꺼냈다. 정부는 시장 안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시장 반응은 반대로 갈 수 있다...

문상현 기자 | 2018.04.17 화

[홍춘욱 경제팩트] 최저임금 올랐는데 물가는 왜 떨어질까

[비즈한국] 최근 발표된 3월 고용동향은 큰 충격을 주었다. 취업자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단 11.2만 명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실업률이 4.5%로 0.4%포인트나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15~29...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4.16 월

[부동산 인사이트] '묻지 마 투자'는 끝내 성공할 수 없다

[비즈한국] ‘묻지 마 투자’는 투자가 아니다. 단순히 요행을 바라는 것이다. 공짜를 얻고 싶은 마음일 뿐이다. 이것이 바로 투기다. 정상적인 시장에서의 행위가 아닌 것이다. ‘묻지 마 ...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8.04.16 월

그들에겐 '기회의 땅'…블록체인 거물들 '코리아 러시'의 비밀

[비즈한국]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 개념을 처음 제시한 암호학자 데이비드 차움, 국제은행 컨소시엄 R3의 아키텍처 설계자 이안 그릭, 비트코인캐시의 거물 로저 버, 이더리움 창...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04.10 화

삼성증권, 112조 초대형 배당 사고 뒷수습 '진땀'

[비즈한국] 무려 112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배당 사고를 낸 삼성증권이 사태 수습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삼성증권은 실체 없는 주식을 판 직원들로부터 매도한 만큼 주식을 사들이고, 부...

장익창 기자 | 2018.04.09 월

[부동산 인사이트] 정책만 분석해도 '셀프 전문가' 된다

[비즈한국]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모든 국민이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 삶에 도움이 될 여지가 많기에 알차게 활용하자는 것이다. 정책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기면 이를 활용할 다양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8.04.09 월

[홍춘욱 경제팩트] "미국 투기등급 채권 투자, 위험하지 않나요?"

[비즈한국] 2017년에 발간한 책 ‘인구와 투자의 미래’를 읽은 독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투기등급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경기가 나빠지면 위험하지 않나요?”  이 지적...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4.09 월

5분위 배율 사상 최저 '양극화 해소' 문재인 정부의 한 줄기 빛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 들어 대부분의 경제 지표가 나아질 줄 모르고 있지만 유독 눈에 띄게 좋아지는 지표가 하나 있다. 바로 ‘분배’에 관한 지표다. 문재인 정부에서 소득격차를 보여...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04.07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