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영구채 금리 7.5% '산업은행의 무리수' 논란

[비즈한국] KDB산업은행의 생명보험 계열사 KDB생명이 지난 5월 2억 달러(약 2250억 원)어치, 30년 만기, 연 7.5% 금리 조건으로 해외 영구채(신종자본증권)를 발행했다. 금리 7.5%는  지난해 7월...

장익창 기자 | 2018.07.13 금

[공기업 돋보기] 언론 광고비 458억, 세부 내역은 대외비?

[비즈한국] 2017년 공기업이 언론 광고에 지출한 총금액이 457억 9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 기업당 평균 13억 8772만 원을 언론에 투입한 꼴이다. 이는 35개 공기업 중 자료 제출을 거부한 2곳(...

박현광 기자 | 2018.07.12 목

당정 은산분리 완화 공감대 '금융메기' 인터넷은행 숨통 트이나

[비즈한국] 인터넷전문은행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담장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다. 1년 전 혜성처럼 등장해 ‘금융메기’라는 수식어를 얻고 돌풍을 일으켰지만, 자본 확충이라는 태...

문상현 기자 | 2018.07.12 목

더 세진 종부세 개편안에 셈법 분주 '일단은 관망'

[비즈한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점으로 꼽히는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밑그림이 공개되면서 시장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집값 전망도 불투명한 데다 세금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집주인...

문상현 기자 | 2018.07.11 수

[CEO 라이벌 열전] '삼성-현대차 대리전' 제일기획 유정근 vs 이노션 안건희

[비즈한국] 콘텐츠가 홍수처럼 밀려드는 시대. 웬만한 영상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소비자는 몇 초 만에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를 것인지 계속 볼 것인지를 결정한다. 재밌는 콘텐츠...

박현광 기자 | 2018.07.11 수

IDS홀딩스 연루 일가족, 딸 상고심 '재벌급 변호인단' 논란

[비즈한국]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는 IDS홀딩스 금융사기사건에 가담한 부부와 딸 일가족이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고 항소 또는 상고심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전에도 ...

장익창 기자 | 2018.07.11 수

2대 로펌 광장이 '1조 원대 사기' 공범 11명 변호 나선 사연

[비즈한국] 법무법인(로펌) 광장이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는 IDS홀딩스 사기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지점장과 관리이사 15명 중 11명의 변론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관련기사 [단독...

장익창 기자 | 2018.07.10 화

[부동산 인사이트] 입지 프리미엄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비즈한국] 2010년 오픈한 반포한강공원엔 여름 밤 매일 수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한강, 반포대교 분수쇼,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고, 남산조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외국인 관광...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8.07.09 월

[단독] 신영철 전 대법관 'IDS홀딩스 금융 사기' 공범 변호 논란

[비즈한국] 광우병 촛불 시위 재판 개입 논란 당사자인 신영철 전 대법관이, IDS홀딩스 다단계 금융사기사건 공범으로 2심에서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은 A 씨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비즈한...

장익창 기자 | 2018.07.07 토

[CEO 라이벌 열전] BNK 가족, 부산은행 빈대인 vs 경남은행 황윤철

[비즈한국] PK(부산·경남) 지역에서는 ​BNK금융지주의 자회사인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BNK금융 역시 두 은행을 ‘투뱅크-원프로세스’라고 표현하면서...

박형민 기자 | 2018.07.06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