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DS홀딩스 보유 KR선물 지분, 주당 '500→100원' 폭락
[비즈한국] ‘IDS홀딩스 사기사건’ 주범 김성훈 대표가 2014년 50억 원 안팎을 들여 인수한 KR선물 지분 23.13%의 가치를 파산관재인이 10억 원(1주당 99.79원)으로 산정했다. 지난 7월 김성훈 ...
장익창 기자 | 2018.08.10 금
[비즈한국] ‘IDS홀딩스 사기사건’ 주범 김성훈 대표가 2014년 50억 원 안팎을 들여 인수한 KR선물 지분 23.13%의 가치를 파산관재인이 10억 원(1주당 99.79원)으로 산정했다. 지난 7월 김성훈 ...
장익창 기자 | 2018.08.10 금
[비즈한국]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 열풍이 시들해졌지만, 잘못된 정보로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유료 리딩방’은 여전히 성업 중이다. 특히 기존 코인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하...
문상현 기자 | 2018.08.10 금
[비즈한국] 수십 년간 지인 명의로 보유한 대량의 차명주식을 통해 배당금 수십억 원 등을 수령한 김호연 빙그레 회장에게 금융감독원이 ‘주의’ ‘경고’에 불과한 제재를 해 논란...
장익창 기자 | 2018.08.09 목
[비즈한국] 서울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밤마다 값싼 생맥주와 안주를 찾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50~60대 장년층은 물론 20~30대 젊은이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하지만 20m의 ...
김상훈 기자 | 2018.08.09 목
[비즈한국] “찾아오시면 헛걸음만 하실 거예요. 특별히 드릴 말씀도 없네요.” 지난 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의 말이다. 한창 바쁠 시간이었지만 오전에만 ...
문상현 기자 | 2018.08.08 수
[비즈한국] 최근 금융권의 화두 중 하나는 은산분리 규제 완화다. 은산분리란 산업자본이 시중은행의 의결권 있는 지분을 4% 넘게 가질 수 없고, 의결권 미행사를 전제로 금융당국의 승인...
박형민 기자 | 2018.08.07 화
[비즈한국] “결국 고령화 사회가 될 줄 알았지만 이 변화를 막을 힘이 없었다.” 1990년대 세계 외환시장에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던 사카기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대장...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08.07 화
[비즈한국] 서울, 경기도 인기 지역의 아파트는 지난 1년간 꽤 많이 올랐다. 8·2 대책 이후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어 희망 지역의 아파트 가격 조정을 기다리던 세대들의 상심만 커지고...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8.08.06 월
[비즈한국] 2010년대 들어 홍대 상권이 거대화하고 확장을 지속하면서 ‘여기가 제2의 홍대가 될 겁니다’라고 사람들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그렇게 거론된 곳들...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8.08.06 월
[비즈한국] 최근 서울 집값, 특히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7월 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에 비해 0.24% 상승했는데, 참고로 지난 4주 동안 상승률 추...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8.06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