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 IBK기업은행, 민간 금융규제 피해 고배당에 사회공헌액은 줄여
[비즈한국] 은행의 사회공헌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두되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사회공헌금액을 대폭 낮춰 논란이 예상된다. 기업은행의 지난해 사회공헌금액은 850억 원...
정동민 기자 | 2021.10.19 화
돌아온 금융증권범죄합수단, 첫 타깃에 하나금투 선택한 까닭
[비즈한국] 지난 9월, 검찰 내에서는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 금융범죄를 전담해온 서울남부지검 내 금융범죄합수단이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한 것. ...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1.10.18 월
저출산, 기업 규제, 투자 감소…한국 잠재성장률 15년 전의 절반 아래로
[비즈한국]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3일 세계 경제전망 수정치를 발표하면서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과 같은 4.3%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을 7월(6.0%)보다 0....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1.10.15 금
오징어게임 '456억 원', 한국 경제사 결정적 순간에 있었다
[비즈한국] 참가자 456명 중 나를 제외한 455명과 경쟁해 최후의 승자가 되면 받는 상금.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의 상금은 456억 원이다. 한낱 아이들 게임에 목숨을 걸고 ...
김보현 기자 | 2021.10.13 수
대장동 불똥 튄 성남의뜰 컨소시엄 타 금융기관들 '안도의 한숨'
[비즈한국]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수사 명단에 하나은행 이름을 올랐다. 하나은행은 대장동 개발에 타 금융기관들처럼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주관사로 선...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1.10.11 월
공정위 기류 변화에도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산 넘어 산' 속사정
[비즈한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질질 끌어오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 심사를 연내 마무리한다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하지만 해외 경쟁당국들의 더딘 심사와 상이한...
장익창 기자 | 2021.10.08 금
코로나 회복하고 갈 길 바쁜데…발목 잡는 거시경제 악재들
[비즈한국] 정부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경기 회복을 위해 11월 초부터 정책 기조를 ‘위드 코로나’로 바꾸려는 상황에서 각종 국내외 경제 악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와 민간 경...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1.10.08 금
국감 가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득일까 실일까
[비즈한국] 이번 추석연휴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콘텐츠는 단연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이었다. 미국·영국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데,...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1.10.04 월
20대를 위한 나라는 없다? 취업·결혼·출산 포기한 20대 역대 최다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당시 공약으로 ‘일자리가 마련된 대한민국’과 ‘출산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내놓았다. 하지만 부진한 규제 개혁과 코로나19 백신 확보 지연,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1.10.01 금
"생존 위한 관행" '운임 담합' 제동 건 공정위에 해운사 집단반발 까닭
[비즈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임 담합’을 이유로 국내외 해운사에 8000억 원의 과징금을 예고한 가운데, 해운협회가 국정감사장에 오른다. 업계 관행으로 여겨온 운임 공동행위를 두...
강은경 기자 | 2021.10.01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