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전 태광 회장, 2000억대 배임 혐의로 또다시 검찰수사 기로 앞 뒤

[비즈한국] ‘황제보석’ 논란 끝에 재수감돼 지난해 10월 만기출소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3일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출소 9개월 만에 재수사 기로에 놓이게 됐다. ...

장익창 기자 | 2022.07.13 수

금호석화 박준경 '3세 경영' 출사표, 극복해야 할 두 가지 과제

[비즈한국] 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이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찬구 회장의 장남 박준경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호석화의 3세 경영 체제가 본격적...

여다정 기자 | 2022.07.13 수

[단독] 1급수 생태하천 우이천, 갑자기 3급수로 오염…무슨 일?

[비즈한국]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돼 1급수임을 자랑하던 서울 북부의 우이천이 최근 3급수로 급속히 오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지난 5월 측정된 우...

전다현 기자 | 2022.07.12 화

이복현 금감원장 취임 한 달, '강한 첫인상' 남겼지만…

[비즈한국] 이복현 신임 금융감독원장 취임한 지 한 달여가 지났다. 첫 검사 출신이자 역대 최연소 금감원장이라는 우려 속에 이복현 원장은 지난달 7일 취임 이후 바쁘게 움직였다. 은행·...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2.07.11 월

인격권이냐 재산권이냐…싸이월드 '디지털 유산 상속' 논란 들여다보니

[비즈한국] 서비스 종료 3년 만에 부활한 싸이월드가 세상을 떠난 사용자의 게시물을 유족에게 넘기는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디지털 유산’ 상속 논란이 떠올랐다. 고인의 의사가 반영되...

강은경 기자 | 2022.07.08 금

[현장] 환경부 '안전 가이드라인' 생겼는데 광산구 환경미화원은 더 힘들어졌다, 왜?

[비즈한국] 체감온도 40도가 넘어선 6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앞에 광산구 환경미화원 7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4일부터 ‘무기한 집회’에 들어간 상태다.     ...

전다현 기자 | 2022.07.08 금

행정절차 넘은 미래에셋 여수 경도 개발사업, 공정위도 넘을까

[비즈한국] 미래에셋그룹이 추진 중인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고 있다. 여수 경도 개발사업은 미래에셋이 1조 5000억 원을 투입해 전남 여수시 경...

여다정 기자 | 2022.07.06 수

[현장] 강북구 번동서 '첫 삽' 오세훈표 모아타운…세입자 보호책은 어디에

[비즈한국]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주택 공급 정책인 ‘모아타운’이 강북구 번동에서 첫 삽을 뜬다. 번동 일대는 노후도가 87%에 달하지만 재개발 진행이 어렵던 지역이다. 신·구축 건물...

강은경 기자 | 2022.07.06 수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은 첫 휴가철…한국인의 최애 여행지는 어디?

[비즈한국] 질병관리청은 지난 6월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의 격리를 면제했다. 올 3월 이후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계속 감소하고, 국외 발생과 변이 ...

전다현 기자 | 2022.07.05 화

윤석열 정부 '공공기관 밀착관리' 예고에 기관들 혁신안 마련 '끙끙'

[비즈한국] 한국전력, 코레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윤석열 정부가 재무 상태를 문제 삼은 14개 공기업들 중 일부다. 윤석열 정부는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재무위...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2.07.04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