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패피 탐사대④] 팬톤 '올해의 컬러'가 수명 1년짜리 패션 양산?

[비즈한국] 패션 산업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산업’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지만, 한국에서 이 같은 상황을 바꿀 논의는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기후 위기 시대가 도래해 세계 각국과...

전다현 기자 | 2023.02.24 금

'라임사태' KB·대신증권 판결문 보니 신한투자증권 '운명' 보인다

[비즈한국]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지 3년 6개월, 라임펀드 판매사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KB증권은 지난 1월 12일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5억 원을, 대...

여다정 기자 | 2023.02.23 목

[재벌 지배구조 3] 정의선 회장, 순탄한 현대차 승계...순환출자 해소 난제

[비즈한국]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아버지인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순탄한 경영권 승계 과정을 거쳐 총수 자리에 올랐지만 순환출자 구조 해소와 핵심 계열사들에 대한 미미한...

장익창 기자 | 2023.02.23 목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언론 취재 협조한 직원들 '징계' 논란

[비즈한국] SK에코플랜트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EMC)​가 언론 취재에 협조한​ 직원들을 징계한 사실이 확인됐다. ​EMC는 2022년 3월​ 충남 천안시에 있는 하수슬러지자원화처...

전다현 기자 | 2023.02.22 수

'박원순 지우기' 마무리 수순? 도시재생 상징 창신동 '봉제역사관' 폐관

[비즈한국] “한국 근대화, 봉제 산업의 역사를 오롯이 느끼고 왔습니다. 도슨트 선생님들도 열정적이시고요. 폐관 소식이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기억하고 기록하고 보존해야 할 공간인...

강은경 기자 | 2023.02.21 화

[지금 이 공시] 난방비 폭탄에 주목 받은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미지근'

[비즈한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DART)’는 상장법인들이 제출한 공시서류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종합적 기업 공시 시스템이다. 투자자 등 이용자는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

여다정 기자 | 2023.02.21 화

대장동 의혹 김만배 구속…법조계선 '수임료 100억 원' 논란

[비즈한국] 대장동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다시 구속하는 데 성공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법조...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3.02.20 월

인플레의 역설? 물가 오르자 세수 늘고 국가채무비율 낮아져

[비즈한국] 정부는 15일 예정에 없던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에너지 요금 인상 속도 조절을 결정하는 한편 통신·금융업계에 물가안정 자발적 참여를 요구했다.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3.02.17 금

떼돈 번 은행·정유사 '돈 잔치' 압박에 정부와 정치권 뚜렷한 온도차 속내

[비즈한국] 지난해 각각 고금리 시대 이자 장사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역대급 실적으로 임직원들이 ‘돈 잔치’를 벌인 은행권과 정유업종을 상대로 정부와 정치권이 압박 수위를 높이...

장익창 기자 | 2023.02.17 금

'연금관치' 딜레마 빠진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비즈한국]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가 딜레마에 빠졌다. 앞서 금융당국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최고경영자(CEO) 교체 시기와 맞물려 소유분산기...

여다정 기자 | 2023.02.17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