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 등반 외국인'이 테러범이었다면?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안전 관리 문제없나

[비즈한국] 지난달 한 외국인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무단으로 맨손 등반해 논란이 일었다. 단순 등반 목적으로 알려지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일각에선 초고층 건물에 대한 안전...

전다현 기자 | 2023.07.17 월

정부 예산 65% 상반기에 몰았지만…하반기 저성장 우려에 추경 없어 '재정절벽' 우려도

[비즈한국] 정부는 올해 경기를 살리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 중 65%를 집행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최근 이러한 예산 조기 집행이 자칫 ‘상저하고(상반기 저성장·하반기 고성장)라는 목표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3.07.14 금

[현장] 서울 금천구 동측 7개 구역 정비사업 시동…재개발 불씨 이번엔 타오를까

[비즈한국] 서울 서남권 관문인 금천구가 탈바꿈하려 시동을 걸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G밸리, 구청이 위치한 서측과 달리 동측은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동서 격차 해소가 시급한 상황인...

강은경 기자 | 2023.07.14 금

개봉 2년 넘은 젤네일? 기준도 단속도 없는 네일숍 제품 관리

[비즈한국] 올해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일숍에서 사용기한이 지난 젤네일을 사용해 꺼림칙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네일제품 사용기한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2년이 ...

김초영 기자 | 2023.07.14 금

'약자와 동행'한다면서 공공돌봄에도 경쟁 요구,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존폐 위기

[비즈한국]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서울시에 제출한 자체혁신안까지 퇴짜를 맞으면서 존폐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사회서비스원은 민간이 맡고 있는 노인·장애인·영유아에 대한 돌봄서...

강은경 기자 | 2023.07.12 수

사라졌던 일회용 우산비닐, 7개월 만에 다시 등장…환경부는 뭐하나

[비즈한국] 금지된 우산비닐이 다시 돌아왔다. 2022년 11월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면서 대규모 점포에서 일회용 우산비닐 사용이 원천적으로 금지됐지만, 최근 다시 우산비닐을 ...

전다현 기자 | 2023.07.12 수

[현장] 수상버스가 김포 '지옥철' 대안 될까…수상택시처럼 되지 않으려면

[비즈한국] 서울시가 지난달 23일 한강 수상버스인 리버버스의 운영사업자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예상 운영 구간은 한강 김포대교에서 잠실대교 구간으로...

김초영 기자 | 2023.07.11 화

'생존수영' 배울 수영장 확보부터 생존경쟁 치열

[비즈한국] 코로나19로 몇 년간 중단되다시피 했던 생존수영 교육이 재개됐다. 각 지역 수영장은 생존수영 교육을 받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오랜만에 수영 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은 들뜬...

박해나 기자 | 2023.07.10 월

'김남국 사태'가 해외 가상화폐 큰손들에게 미친 영향

[비즈한국] 동남아에 거주하며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에 2020년 즈음부터 투자해 큰 수익을 얻은 중국인 A 씨. 싱가포르 거래소를 주로 거래했던 A 씨는 빗썸 등 국내 거래소를 통해 수백억 ...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3.07.10 월

[현장] "퇴근길에 지하철역에서 댕댕이 간식 샀다" 서울교통공사 반려동물용품점 가보니

[비즈한국] 서울교통공사가 지난달 28일 7호선 숭실대입구역사 매장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용품 전문점을 열었다. ​이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사업...

김초영 기자 | 2023.07.07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