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백지화'라더니 은근슬쩍 진행? 양평고속도로 설계비 123억 책정 '위법' 논란
[비즈한국]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실시설계비로 123억 400만 원을 책정한 가운데,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끝나기 전 실시설계비를 요청한 것은 위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7월 ...
전다현 기자 | 2023.09.07 목
[현장] 명동 노점상 '가격표시제' 도입 예고…바가지요금 이번엔 사라질까
[비즈한국] 지난해 말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재개되며 서울 명동 일대 거리가게(노점)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 서울시는 10월부터 명동을 가격 표시 의무 지역...
김초영 기자 | 2023.09.06 수
같은 과자도 한강공원 편의점선 가격 훌쩍, 속사정 알고보니…
[비즈한국] 포털 등에서 한강공원에 입점한 매점의 후기를 살펴보면 가격이 과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취재 결과 한강사업본부가 바가지 가격 근절을 위해 발표한 종합개선대책(2012년)...
김초영 기자 | 2023.09.04 월
인사 앞둔 검찰, 금융범죄수사에 '이례적인' 속도전…왜?
[비즈한국] 검찰 안팎에서는 지난 8월 초부터 ‘이르면 이번주 중 인사가 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계속 인사설이 거론된 탓에 일선 검찰 구성원 대부분은 ‘인사 전 마무리할 사건...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3.09.04 월
휴대전화 털리면 계좌까지…스미싱에 이용 '모바일 OTP' 안전성 문제없나
[비즈한국] 문자 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면 악성코드가 설치돼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하거나 개인·금융정보가 빠져나가는 ‘스미싱 범죄’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 부산에서 ...
김초영 기자 | 2023.08.31 목
[단독 그 후] '합의서 논란' SK에코플랜트 자회사 EMC, 노동자 유족과 원만히 합의
[비즈한국] 노동자 사망 후 급여와 위로금 지급을 빌미로 유족과 노동조합에 ‘언론에 사건을 일체 언급하지 말 것’을 요구해 논란을 빚은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EMC)가 최근 유족과 ...
전다현 기자 | 2023.08.30 수
"머리하러 갔다가 바가지 썼네" 일부 미용실 '양심불량'에 '가격 사전고지제' 무색
[비즈한국] 미용실에서 서비스를 받은 후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개별 미용 서비스의 최종 지급 가격과 전체 미용 서비스의 총액 내역서를 이용...
김초영 기자 | 2023.08.28 월
기재부 "양평고속도로 관련 협의 없었다"더니 1월에 도공과 '업무협의'는 무엇?
[비즈한국]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의 행보를 둘러싸고도 뒷말이 나온다. 국토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당초 ...
전다현 기자 | 2023.08.25 금
1월 '상저하고', 3월 '공급망', 7월 '첨단기술'…비상경제장관회의 키워드로 본 한국 경제
[비즈한국]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매달 2~4회 정도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높은 물가와 실업률, 글로벌 경기 둔화, 수출 부진 등 만만...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3.08.25 금
[현장] 남대문시장 고도제한 완화에도 상인들 '뜨뜻미지근' 왜?
[비즈한국] 서울시가 숭례문으로 인해 남대문시장에 적용됐던 건축물 높이 관련 문화재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국가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건축행위 등...
김초영 기자 | 2023.08.23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