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영장] 최초의 여왕 ‘최초의 실질심사’ 고민 깊은 법원
[비즈한국]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이자, 직선제 개헌 이후 첫 과반 득표, 이공계 출신으로 독신이자 부녀 대통령으로 기록된 박근혜 전 대통령.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달고 있는 박 ...
최효정 저널리스트 | 2017.03.29 수
[비즈한국]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이자, 직선제 개헌 이후 첫 과반 득표, 이공계 출신으로 독신이자 부녀 대통령으로 기록된 박근혜 전 대통령.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달고 있는 박 ...
최효정 저널리스트 | 2017.03.29 수
[비즈한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한웅재 검사는 3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 구속영장청구서 속 구성과 내용을 통해 검찰의 의도를 ...
우종국 기자 | 2017.03.28 화
[비즈한국] “전체 분위기를 보면 천천히 했다고 볼 수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비교하면 빨리 한 셈이지. 이래저래 ‘욕 안 먹기 위한 타이밍을 맞춘 결정’이 훌륭한 듯싶네요.” 검찰...
최효정 저널리스트 | 2017.03.27 월
[비즈한국] “아직 구속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신 건가요?”“기자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자료와 비교 분석해야 할 게 많습니다.” 어제(24일) 브리핑에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밝힌 ‘영...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3.25 토
[비즈한국] 지난 23일 새벽 3시 45분, 3년 동안 바닷속에 가라앉아있던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 침몰 후 1073일 만이다. 세월호 인양을 간절히 바랐던 유가족들은 아직도 ...
유시혁 기자 | 2017.03.24 금
[비즈한국] ‘세월호 인양-시신인양☓, 정부책임, 부담.’ 지난해 8월 급성간염 증세로 갑자기 사망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남긴 업무일지(김영한 비망록) 속 내용이다. 지난 23일...
박혜리 기자 | 2017.03.24 금
[비즈한국] 엘시티 사업 비리로 500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이 엘시티를 건설하기 1년 3개월 전, 부산에서 가장 높은 주상복합건물 유니크타워를 건설하려 했던 것으...
유시혁 기자 | 2017.03.24 금
[비즈한국]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짧은 말만 남긴 채 검찰청사로 들어간 박근혜 전 대통령. 13가지 혐의와 검찰 수사에 대한 언급은 전...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3.21 화
[비즈한국]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 대통령의 검찰 소환이 이뤄진 21일 이른 새벽, 사람들이 교대역 10번 출구 부근 법원·검찰청 삼거리에 모였다. 누군가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누군가는 엄...
봉성창 기자 | 2017.03.21 화
[비즈한국] “당신이 무엇을 먹는지 말해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다.” 프랑스 요리사 브리아 사바랭의 의미심장한 말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대입해봤다....
김태현 기자 | 2017.03.20 월